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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아직..도 아니다..입니다..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어제 저녁에 9시경 동네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사람이 호래기 보다 훨씬 더 많았고 호래기도 낱마리에
씨알 또한 봄철보다 더 작았습니다..
10시경 사람 없는 방파제 도착 한시간 동안 영마리..
다음 사람 없는방파제에서 한시간 동안 제로마리..
다음 사람 많은 방파제에서 두마리 했는데 씨알이 새우만한거라 바리 접고 철수..
적어도 보름이나 20일 정도는 더 기다렸다가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그리고 쬐맨한 호래기는 밸시리 맛도 없십니더..
쪼매 더 키아가 잡아 묵읍시더..
지는 11월 중순부터 호래기 낚시 갈 예정입니더..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겨울에 회사일때문에 엄청 바뻐질 예정이라 주말마다.. 바람쐬러가는데..통영쪽도 아직 씨알이... 작은것 같습니다..ㅎㅎ
저도어제 울꼬맹이들 대리고 나갔다 왔는데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결론은 32마리 하고 왔습니다
본시전 보다는작아도 그래도 불티나 라이타정도 씨알은 나옵니다
물론 작은놈은 아기고추만한놈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