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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음날 이라 바다상황이 걱정이다,
그래도 우리는 달린다,
05시에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잠이 안 온다,
03시50분 시계를 보고 잠이 들었다,
04시10분에 일어났다,
고수님 두분을 만나기 위해 마창대교를 지난다,
05시에 약속장소에 만나니 고수님 두분도 다들 잠을 못잤다,
아마도,새벽 약속때문에 신경이 쓰였던 모양이다,
걱정은 기우 였다,
바다가 완전 장판이다,ㅋ
선장님의 능숙한 솜씨로 원하는 자리로 가본다,
오늘의 스타트는 내가 끊었습니다, (내가 쫌 하죠,ㅋ,ㅋ)
싸이즈는 작아도 예쁘죠,ㅋ,동그라니 참 귀엽죠,ㅋ,ㅋ
나는 원래 출발만 좋습니다ㅡㅋ
이후로 고수님 두분은 꾸준히,나는 ㅋ,ㅋ
선장님 꾸준히 올리십니다,
요런것도 있죠,
요위에 한사람도 본적이 없죠,
라면에 갑이를 3마리 삶아 묵어니 카~~~~~ \꿀맛 이네요,
쏘주대병이 금방 사라집니다,
정말이지 맛 하나는 최곱니다,
귀엽죠,
우리갑이 입니다,
고수님 두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내 때문에 먹물 뒤집어 쓰시고 죄송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마지막은 내 점빵에서?
쪄 묵었는데 맛 나게 보이죠,
최고의 맛 입니다, 지깁니다,ㅋ,ㅋ
고수님 두분 즐거웠습니다,
담주에는 잡어 함 가시죠?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나도 올해는 두족류 낚시를 좀 배워볼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