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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분다기에 집에 있을려다..결국..
매년 이맘때면 작지만 감생이 손맛을 보여주던 진해를 찾아 봤습니다.
바람은 예상되로 많이 불었고..아직 그곳은 이런지 새끼감생이도 보여주지 않고..칼치가 자꾸만 물어
칼치채비로 바꾸어 낮칼치 좀 잡고..볼락..돌돔..노래미..칼치 한마리 이렇게 해서
집에서 간단히 한잔 했습니다.
이상하게 저곳은 낮칼치가 많이 올라오더군요..씨알은 좀 작아요..2.5지 정도~
아마 밤에 나갈수 있다면 좀 더 물어주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2마넌짜리 전마선 노저어서가서(약 800m) 했습니다.
우와~~ 저렴하게 많이 잡으셨네요~~ 칼솜씨가 예술이십니다.^^ 저는 저번주에 문어잡으러 진해 갔다가 선상배들 낮갈치 잡는거 봤습니다. 따문따문 올라오더군요!!!
올해는 갯바위에 갈치가 안붙고
바로 먼 바다로 갔는 줄 알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 해야 할지
..
귀산 끝 석교에 해변 횟집 댓마가 2만원 하던디...
양식장까지 250미터 저어가야 하고....
와우 갈치네!!!
먼거리 일지라도 갈치만있다면 가보고싶네요.
낮갈치 손맛좋았겠네요.
부럽습니다.
와이프랑 함가보고싶네요.
포인트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즐낚하세요.
먹음직스럽군요!!!
바람 많이 부는데도 손 맛은 보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