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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탐사차 다녀봤읍니다
방파제마다 약간씩 보이네요
그런데 씨알이 작아요 마리수는 잡을수있는데
크기가 새끼손가락 만 합니다 조금 큰것도 있구요
손맛만보고 살려보냈읍니다 (갈등되데요 먹을까말까)
하루하루 커가는것 같네요
작으면 많이물던데 아직물때가 아닌지
예민합니다 실력이 필요합니다
즐낚 하세요 그래도잡고싶은분은 손맛은 볼수 있읍니다
원전 좌대에서도 갈치낚시를 하다보니 10마리정도씩 떠 다니는거
옆에분이 뜰채로 건져올리니 진짜 눈만 붙은 호래기 입니다.
몸통이 개끼 손가락 반만 하던데...
좀더 키워서 잡아 묵어야 겠습니다....
점점 호래기 철이 다가오는 것같네요......
얼마전 지인 한분이 사량도 앞바다로 갈치낚시 갔다가 뜰채로 호레기를 건져 왔던데...
150여 마리중 그나마 보기좋은 넘은 열댓마리 정도 입디다...ㅎ
저도 1주일 전쯤에 자주갔던 포인트에 탐색차 갔었는데
아직 거진 붙지 않았고 미수동 인근이랑 궁항에만 조금 나오던데
씨알은 정말 잘긴 하더군요.. 그땐 1주일뒤에 가면 좀 낫겠지 싶었는데,,
아직도 눈만 붙었나 보네요 ㅋ
어차피 한동안 날씨도 안좋을 것 같으니 1주일 더 기다렸다 움직여 볼까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조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