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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14-9-28
장 소: 통영, 욕지도
호래기 소식에 중화까지 갔네요.
가는 도중에 호랙용 모에비 파는데가 없어 고생했고요,
삼덕까지 가는 도중에 새로운 낚시방이 많이 생겼더군요.
처음 궁항
네.. 올라옵니다. 싸이즈는 안습이고요, 새끼 손가락 보다 작습니다.
밤12시에 도착이라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20 수 정도 잡고 중화로 갑니다.
두분께서 낚고 계시더군요
옆에서 시작합니다. 20여수 추가.
하지만 본시즌 호래기 10마리와 비슷?합니다 ㅠㅠ
너무 피곤해 잘 곳을 찾습니다. 일단 삼덕항으로 이동 . 잠시 눈을 감습니다.
그것도 잠시 욕지도 첫배를 타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오셔서 밖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새벽시장 같습니다.
고민합니다
표를 삽니다.
차는 두고 낚시대 하나만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방파제에 손가락만한 무늬가 보입니다. 도보는 아직 이른가?
한 수 하고
썰어먹고 나왔네요
피곤하네요
호래기 소식이 들리는군요..럭키데이님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동낚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행동 하시겠습니까...
다만 .. 그냥 뜨네기로 오시는 분들이 문제죠...;;
어딜가도 튀는 사람은 있습니다...ㅠㅠ
캠핑을 가더라도 .. 가족끼리 조용히 힐링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밤새 술마시고 떠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들 많이 찾는 방파제는 cctv 설치해서 쓰레기 무단으로 버리면 벌금을 물게하는 제도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대신.. 거제 방파제들 처럼 간이화장실도 좀 많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