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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릴 몇개 중에서 3만원 넘는 것은 없습니다.
목줄 가격도 많이 올랐더군요.
값이 싼걸 찾아 보았지만 지난해에 있던 물건이 올해에는 아예 진열이 되어있지 않더군요.
감시 손맛 좀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많은분들이 공감 하실 거 같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낚싯대는 국산도 엄청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릴과 원줄, 목줄이 좀 더 좋아지고 좀 더 싸지면... . 하고 생각 할 때가 많습니다.
소품들도 국산도 좋은게 많은데,
좀 괜찮다 싶으면 다이소보다는 두세배는 하더군요.
낚싯꾼이 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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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력릴은 마산 인근에서 만들어 졌다는데 지금은 단종된 에이블 릴 입니다.
부품 수급이 문젭니더. ㅎㅎ
안상 안즐낚 하시길 빕니다
1000원짜리 감성돔바늘을 50%할인해서 500원..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어디 낚시용품 뿐이겠습니다.
자본주의 사회.. 돈이 최고의 대접을 받다보니 거런것 아닐까요?
가까운 동산 올라갈때도 에베레스트 등반할때 입는 유명 아웃도어
상품을 걸치고 간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
저도 마찬가지지만..중요한것은 현명한 소비를 하는 의식이 문제겠지요..!!
한국전쟁후 부모님세대와 저희들 세대에서 힘들게 살다가..우리나라가
산업화되면서 먹고살만하니..그동안의 한을 돈으로 풀다보니 돈이 최고의 대접을 받는것 같습니다.
돈으로 자랑하는 문화..체면문화만 바뀌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바뀔수는 없겠지만..이제부터는 서서히 바뀌어 갈 것이라 보고있습니다.
공감가는 글 지지를 보냅니다..
즐겁고 힘찬 한주 시작해요~ ^^
ㅎㅎ 옳소~ 저는 릴포함 만오천원짜리 루어대로 찌, 원투, 카드채비, 카고.. 모두 소화해내며 고등어, 감시, 벵에, 우럭, 놀래미, 돌돔 등등 잡고있어요 ㅎㅎ 아직도....;;; 일제 릴이며 1호대며 ..선물도 받았지만.. 왜.. 그... 낚시 첨하면서 샀던 싸구려 세트가 제일 편하고 좋을까요 ㅎㅎ
볼락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제 장비와 채비를 말씀드리면....
릴대 1-4.5m = 반도레포츠(중국산) 5만원
릴 1500 = 반도레포츠(중국산) 2.5만
원줄 2호 = 다이와 500m 1만원
목줄 0.8호 = 다이노 1.200 원
볼락바늘 = 1000EA (해동조구) 2만원
위의 장비와 채비로 흘림을 하여 볼락을 잡습니다.
볼락 최대 32cm ,감시 최대 35cm 까지는 올려 보았네요.
채비에 대한 믿음으로 하시면 충분합니다. ^^
비싼 것은 비싼 값 한다는 말이 있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우리 동낚회원들이 입증하고 게시지 않습니까?^^*
저는 부러지고 버려진 낚시대 주어서 재조립하여 사용하는게 꽤 있고 릴도 선물 받은 것 하나빼고 거의 저가뿐입니다.
원줄과 목줄도 역시 저가입니다. 그럼에도 50 감성돔 카고로 올리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70 삼치 잡아내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바늘 아직 한번도 일산 써본적 없고 파는거 묶음 확인하고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가끔 필요한 물건이 있어 중고나라 가보면 숨이 턱 막힐 때가 있습니다.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마티즈 비유처럼 가격대비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부가 안될 바에야 고가의 제품은 사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가끔 먼바다 칼치 갈 때는 2만원 더내고 선사용을 임대합니다.
전동릴 , 낚시대 제대로 살려면 100만 가지고 안됩니다. 1년에 한 두번 갈건데 부피도 줄이고 편하게 가고 이게 더 낫습니다.^^*
돈이 많다고 사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과연 그 가치가 옳으냐는 생각에 저도 한 표 드립니다.
늘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높은 상품은 분명히 좋은 상품입니다
문제는 가격이 품질이 좋은부분을 훨신 넘기때문에 문제가 됨니다
무조건 저가형을 사용하기보다는 적재적소에 사용하는게 좋을듣 합니다
저도 저가형 릴과 고가형 릴을 사지고는 있는데 사용 용도가 틀려지더라고요
분명히 차이는 존재합니다
고가형 재품은 정말 완성도가 높고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하락하지 않습니다
관리만 잘하면 오히려 오래쓰고 좋더라고요
바늘을 이야기 하셔서 저는 가마** 바늘을 사용합니다
비쌉니다
비싼제품이지만 바늘이 부러지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예전에 가마**바늘의 위력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세포 방파제에서 숭어떼가 버글버글 한적이 있었는데 동낚인들이 잡으려고 1미터 수심을주고 10~20명이 잡을라고 하더군요
근데 숭어의 특징상 뻐끔뻐끔 삼키고 뱃고를 반복하는데 아무도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지인들도 도전을 하는데 미치겠다며 한마리를 못잡더군요
저는 숭어에 관심이 없어서 대응도 안했는데 지인들이 잡고십어하기에 가마**2호 감성돔 바늘을 들고 가서 5마리를 연속으로 잡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난리가 났으며 저의 채비를 보기위해 저의 주변으로 몰리더군여 그래서 철수하고 뱅어돔을잡기위해 본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동료들이 부러운눈으로 저를 보며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조용히 가마**을 걸어 주었습니다
물른 동료들은 잡았습니다
조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니 더더욱이 신뢰를 합니다
낚시는 취미며 인생에 유일한 즐거움입니다
취미생활에 최대의 효율을 낼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국산대를사용하고 일본릴을사용하며 목줄은 1000원짜리를 사용 합니다
소모품은 거이 국산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바늘은 가마**만 사용중이며 사용할 겁니다
저의 소중한시간과 돈을 사용하는 취미생활인 낚시를 무의미 하게 하고 십지는 않습니다
개인 생각입니다
동의 안하는분이 많을듣하내요 ^^
동감입니다...
낚시용품 너무한 면이 없잖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전 일본어 써여진 제품이면 일단 패스합니다...
그래도 없으면 어쩔수 없이...
하여튼 탁원한 선택을 하신듯 합니다...
쭈~~욱~~ 즐낚, 열낚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