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는 LP로 음악감상하는것이 다시 자리잡아가고 있답니다.
그증거로 최근 음악실험하는것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디지털음악(CD, MP3)은 뇌파를 계속 자극시켜 오래들을수록
사람의 성격이 나빠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줍답니다,
그런데 LP는 많이 들어도 부작용이 없고, 실제 연주회의 음악을 듣는것 처럼
뇌파를 편안하게 해준다네요.
그러고 보면 예전에 음악다방에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3시간 죽돌이?로
시간많이 죽였었었죠,ㅎㅎ
얼마전 서울 화양리쪽에서 친구가 가보자고한 곳이 있어 가봤더니
복고풍의 카페(주점)였는데, DJ박스에서 LP판을 신청곡을 받아
틀어주는데 너무 좋던데요~~~ ^(^
2005.10.05 16:05:43
화백
ㅎㅎㅎ 반가운 마음에 웃음이 나네요.
저역시 200여장의 LP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감상을 하곤 합니다.
돈되면 팔아서 낚시장비 사야쥐.......^^*
사진은 반도 안나왔구요...... 아~!~~~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