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를 통해 카페에 가입하게되었고
드뎌 어제 4월16일 회사 마치자 마자
통영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리저리 7시30분
쯤이면 도착 하것다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40분가랭 넘어서 도착하드라구요,,
부랴부랴 채비를 하고 던지는 순간 입질이~~
아~ 이기 호래기구나 몸소 체험하고 왔습니다
아 여기서 첨알았는데 호래기 이넘이 내손을 물
드라구요 ㅋㅋ 순간 놀랬습니다..잡자마자 통재로
초장에 찍어먹었는데 그맛 잊을수가 없네요....라면에 넣어 샤브샤프도
해먹고 좋았습니다 ..
가입하자마자 절 반갑게 맞이해주신 동낚인 가족여러분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활동하는 동낚인 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고기만 낚지말고 여자도 낚아 장가좀 가는게 ㅎㅎ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그럼
오! 호래기가 아직 있군요....정보 감쏴~~~
또 호랙폐인 되시면 곤란한데...^^ㅊㅎㅊㅎ
호래기 다리처럼 이리저리 다를 벌려놔야...
장가가지..^^
2008.04.17 00:39:58
인생머있나
입질 쭉있다가 11시 넘어니 갑자기 조용 하드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한체 접구19일날 한번더 가볼려구요 그때까지
있을지 모르겟네요 16일도 별 기대 없이 갔었는데 눈앞에 허연~
호래기때 보고 왔습니다
2008.04.17 04:27:59
지윤이 아빠
호래기 잡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좀 있으면 진해쪽에도 조금 올라올것입니다....
맛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2008.04.17 08:52:12
메르치
대를 아주 실한 늠으로다가...
100호대정도에...
2만번 릴에..
원줄 15호...
목줄 12호..
외바늘..감생이 10호..
전유동으로....
상남동에가서...한번 흘려보셈..
미끼는
만원짜리 돈다발을 써야 된다능거..
장가갈라카먼 말이죠..
2008.04.17 09:10:31
은자의 왕국
ㅋㅋ
메르치님 갈켜주시는 채비로 낚시다녀와야쥐.... ^^
담에 조행기 한번 기대하십시요.....
음.........2만번릴을 오데서 구하꼬??????????????????
집에 98호대는 있는것 같던데......
2008.04.17 10:06:41
way
메르치가 왜 말랐는지 인자 알겄다
저거 구하러 댕긴다꼬 돌아 댕기뿌서 그랄끼야 . . . . .^^*
인자 서서히 봄 호래기가 시작되남 ? ? ? ? ?
2008.04.17 10:32:13
은자의 왕국
WAY선배님,,,,
4칸 장대 하나 사놨심더....
캐미꼿고 출동됩니더......
(또 한번 델꼬 가 주시라는...... 꾸벅)
2008.04.17 10:59:01
돈키호테
아 ~
재미없다...
라맹이나 끼리묵어야 겠다...
2008.04.17 13:33:14
하윤아빠
호래기라는 말에 또다시 눈이 휙 돌아갑니다...
잡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일석 이조의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언제쯤 시간이 날려는지........
2008.04.18 20:47:05
허접
지금 모처에 가면 호래기 50~100수는 무난히 합니다.
그 모처는 구생이 한테 물어 보이소~~~
전화 계속 때리고 문자 계속 보내고 하모 알리 주낍니다.
나뿐넘이 지혼자 빼묵고 있습니다.
써걸넘........
2008.04.21 09:49:02
인생머있나
4월 19일 계획잡은 호래기잡이 아~ 헛탕치고 돌아왔습니다
느낌이 딱와서 통영으로 달려갔는데
사람 바글바글 역시 느낌이 맞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호래기수보다 사람수가 더 많아지는겁니다
입질이 영`~~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오시드만 오늘 안된다
6섯물이라나~ 달이 너무 밝아서 안된데요
4시간동안 25마리정도 잡았나 모르것네요
또 호랙폐인 되시면 곤란한데...^^ㅊㅎㅊㅎ
호래기 다리처럼 이리저리 다를 벌려놔야...
장가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