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동출에 같이 하셨던 분과 저녁의 후렴잔치에
자리를 같이 하셨던 분 모두 즐거웠습니다.
바다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기대에 못 미치는 조과이지만
그래도 코난님 낚수 삼재 벗은 걸로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저는 담주에 통영권이라도 가서 감시 얼굴 한번
봐야 속이 풀릴 것 같습니다.
2008.02.24 22:42:58
김조사입니다
멀미는 안하셨는지요...아 .. 아쉽네요... 출조하신다고 하길래 내심 기대했는데..ㅋㅋ
전부 고생 하셨습니다..
요새 거제도 좀 빠졌네... 뭐라고 해야겠습니다.. 달라는 감시는 안주고..
2008.02.25 07:38:51
행복
어.... 코난님....모자가 바뀌어 네요.......
인물이 팍~~~~ 살아 납니다.....(예전에도 그랬습니다.....쿄쿄쿄..)
즐거운 동출 사진 및 조법 잘 보았습니다......^^
2008.02.25 08:47:55
용규아빠
코난님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영등철 감시 참 쉬운 고기가 아니더라구요
날씨및 모든 여건이 잘 맞아 떨어져야 내고기가 될까 말까
하니 말입니다...그래도 실력은 여전 하십니다
감시 얼굴이라도 봤어예....다음에 좋은 소식 기대 하겠습니다...^^
2008.02.25 09:15:10
잡어사냥꾼
코난아우님!!~~
얼굴넓이만한 감시 잘 구경했다....ㅋㅋ
겨울바다에서 함께 추억거릴 만들어 오신 회원님들 .....
부럽고요...수고많으셨습니다.^^
2008.02.25 10:24:15
유송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코난님 무학소주님 yn세이프님 육짜감시님 동행출조에 조과는 미비하엿지만 동낚인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즐거워고 따뚯한 말한마디 한마디 마다 제게배려를해주시고 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의미있는 기분좋은 출조였습니다. 돌풍이 부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즐낚 해 주신 분 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기회가 되면 언제 함 불러주세요,복수전 함 해야지요..^^
2008.02.25 11:15:54
비천어검류
이제 미련은 좀 사라졌지만^^; 그날 바람 정말 장난 아니데요 ㅠ_ㅠ
사진으로만 보다 직접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2008.02.25 11:24:08
석금
영등철감성돔과 어울리지않은 적은싸이즈라 실망이지만 낚시삼재 탈피하는걸루 만족해야지...
누구나 잡을수있는 오름내림 돔하고 비교할수있을려나 ...ㅋㅋ
볼락회가 확실히 맛있어 ........잘무것데이 .....^^
2008.02.25 12:21:32
규승이아빠
포비햄이 4빵이모..내는 10빵해도 괜찮켔네..
햄아..내도 겨울 감시 6빵을 달리고 있다..
그기 뭐시라꼬.. 올가을 까정은..빵잔치나 함 해보자..햄아 ㅋㅋㅋ
2008.02.25 12:21:46
보골장군™
음악도 같이 올리지..
담에 내가 겔마주꾸마..
"둥~ 둥~ 빠라빠~ "
('고래의 꿈' 전주..)
2008.02.25 12:47:12
다나까
고기는 안나왔어도 잼났겟습니다 ^^
코난햄 드레스 업 하셧네요 ㅎ ㅎ 멋집니다~
2008.02.25 12:51:59
허접
수고 했네요^^
그런데 절때로 메르치님하고 뽈라구 치러 가모 안됩니다.
그 순간 코난님의 인생이 어중~~~간하이 변합니다.
부디 조심 하시길.......ㅎㅎㅎㅎㅎㅎㅎ
2008.02.25 13:13:44
빨간홍시
수고하셨습니다.
코남햄 낚시복, 조끼, 모자 다 새로 장만하셨네요
멎찜미더~~
2008.02.25 14:58:38
택태기
고생 마이 했심더...ㅎㅎ...
근데...ㅋㅋ... 담부턴 고기 마이 잡은 걸루다 조행기 올리주이소...ㅎㅎ
2008.02.25 15:37:59
훅킹미스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니였어요...
그래도 이뿐 감시 한마리 하셨네예 ^^
저도 욕지도 갔다가 식겁하고 왔습니다. 금요일...
2008.02.25 15:50:32
전갈자리™
ㅋㅋㅋ
기어이 다녀들 오셨군요...
궂은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2008.02.25 16:28:01
안조사
역시 코난행님은 다르십니다
괴기꼬시는 기술이 상당하십니다..
예전 3~4짜 감생이30여마리가까이 잡으셔서 번개하실때를 생가하면...
역시 감생이와 연예하는 뭔가 다른비법이 있는듯 합니다^^!!
2008.02.25 20:07:16
육짜감시
좋은 분들과 낚시 할수 있어 좋은 하루였든것 갔습니다...
말없이 과묵하신것 갔지만....주위분들을 너무나 잘챙겨 주시는 무학소주님....
손수 안전운전 해주신 yn 세이프행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봬었지만..인상이 넘 좋으신....유송님...낚시조력이.상당하신것 갔았습니다....
자주봬어서...많은것을 배우고 싶지만...자주 만나 봴수없는점이 넘 아쉽습니다..... 먼길 안전하게 돌아가셨는지?
감시이야기만 나오면....2박3일 주야로 야그해도..모자랄것갔은. 코난행님...
이번동출 장원 다시한번..축카..드립니다...
그리고 뒤풀이에 나와주신..석금님...지리산비님...설탕통님...뒤줄견제 아우님..
뽈라구 몆마리에 ...웃을수 있는 늑늑한 마음을 지닌...우리는 .........동낚인 아입니꺼.
그리고 ..일요일..
설탕통아우님이랑....구복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바다 생물체를 확인해볼려구 했으나..
통 아우님의 노래미 한마리로 마감했음니다...아직은 ....구복이나..원전쪽은 조금 이른듯...합니다
좋은분들과 좋은 자리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