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찌둥이입니더..
이번 탐사는 고성권일때를 이리저리뒤져보고왔습니다..
낚시장르는 뽈락루어, 에깅, 호레기낚시까지 두루두루 해보고 조행기를 올립니다..
요즘 방송에 나오고있는 포교마을 문어낚시및 에깅낚시가 많이 뜨고있어서리 저또한 한번 가보았습니다만..물때와 날짜를 제대로 잡지못하여 날물때에 낚시가서리 전혀 입질도못하고 삽질만하다옵니다... 오는길에 고성 고래등 낚시점에들러는데 사장님은안계시고...그앞에서해볼려니 물도많이빠져고..들어오는입구쪽이생각나서 그쪽에서도 공략을 해보핬습니다만 뽈락 루어에 도다리가 많이 입질을합니다 ..그리 어라..감시도 입질을 하더군요......
이날 모든 낚시장르가 다 꽝입니다..뽈구경과 오징어 호레기까지 걍 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도산면에 혼자갔었는데... 김해 사신다고 하셔서 토욜 저녁에
전화 드릴까 하다가 초면에 실례될까 봐 못드렸네요.
전화드리고 같이 갈껄...
도산면에도 호래기와 갑오징어 볼락이 낱마리로 나올 뿐이었습니다.
밤하늘이 너무 밝아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