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가지고 즐기는낚시하시면 분명히 잡습니다,꼭 잡고 싶다면 선상카고 하시면
확률이 높습니다,제 조행기 참조.
2007.10.22 16:23:18
무학소주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참고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거의 심리쪽에 집중하여
땐마 낚시를 하다가 첨으로 일요일(21일) 구복에 갔더랍니다.
조행기를 보면 원전, 심리쪽에 많은 조과를 올린 글을 읽고 난 후 막상
내가 가면 안되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구복을 선택해서 홀로 새벽출조를
한 번 해보았습니다.
양식장 두 군데 중 오른쪽에 섬과 가까운 곳에서 했는데 처박기와
흘림을 겸하였습니다.
대체로 흘림에 입질이 집중하였고 미끼는 각크릴과 혼무시를
사용하였는데 혼무시가 훨 좋더군요.
중요한건 씨알과 마릿수인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씨알이 그리
크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람씌우기에는 심심찮게 입질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어제 물때로 볼때 아침,오전이 좋았고 햇볕이 따갑게 느껴질 때는
별로였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손바닥만한 도다리와 노래미의 손맛도 재법이더군요.
씨알 욕심 안부릴 것 같으면 구복도 괜찮을 것 같군요.
그리고 밑밥은 필수입니다.
순전히 참고만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2007.10.22 16:23:27
전갈자리™
앗..
무학소주님..
저도 일욜날 오전에 구복에 있었는데요...ㅠㅠ
저는 쇄섬 앞 양식장 중간쯤에 있었습니다..
혼자서요..
그리고 11시 반쯤에 철수 했구요...
잘하면 뵐 수도 있었는데..말입니다..
2007.10.22 16:26:54
무대뽀
그늠이 그러케 쉽게 손에 잡히는 물괴기 같으면...
동낚페인들 몇 없습니다..
싸이트...유심히 보시면 알겠지만...폐인들의 독무대 가 되어가고 있죠?그늠때문에..ㅎㅎㅎ
2007.10.22 16:27:50
무학소주
전갈자리님 혹시 야외용 의자에 앉아계신 분 아니신가요?
2007.10.22 16:32:22
낚시돌이
구복?;;;;어디징?;;ㅠㅠ
2007.10.22 16:36:07
무학소주
군암 중학교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콰일강의 다리(연육교) 가기 바로 직전입니다.
2007.10.22 16:40:18
전갈자리™
무학소주님 아님니다...
저는 걍 서가지고 했어요....
키는 좀 큰편이구요(183정도)
물론 다나까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만요...ㅠㅠ
2007.10.22 16:45:29
무학소주
아 그렇군요. 키가 크시니까 담번에 뵈면 제가 먼저 인사 드리죠.
2007.10.22 16:47:18
능글
어라 전갈햄 183이나 되나...내보다 크네...ㅜㅜ
바다와파도햄...카고 낚시는 추천하지 마이소...
물론 저도 해봤지만 좀 그렇다 아입니꺼...
2007.10.22 17:08:14
코난
ㅋㅋㅋ 낚시돌이님,
대단히 재밋는 조행기 자~알 읽었습니다.
암 문제 없습니다. 다만 재수가 없어서입니다.ㅋ
담에 만나면 조금더 구체적인 얘길 나누도록 하입시다.^^
2007.10.22 18:36:59
동해아빠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2007.10.22 19:54:35
지윤이 아빠
재미난 조행기 잘 봤습니다....
코난행님의 글에 버급가는 글입니더....
조력이 많이 쌓이면 대박 나실겁니더....
2007.10.23 09:34:01
젠틀
잼있게 잘 봤슴다...
언젠가 그넘이 항복 하는날이 있을낌니다...ㅎㅎ
2007.10.23 11:14:51
김조사입니다
아쉽네요..감생이 생포....옛날에 저도 원투할때 릴손잡이 빠져서 고생한적이 기억나네요.ㅋㅋㅋ
그때 저도 손으로 당겼습니다..ㅋㅋ 어디 플라이 낚시도 아니고.ㅎㅎ 하여튼 수고 하셧습니다.
확률이 높습니다,제 조행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