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추봉 출발

가족 11명 내차  와 사촌차에 나누어 타고 거제어구 출발

어구에 도착 을지호에 몸을 싣고 한산도로 향해 한산면사무소에 도착




배안에서 네비켜 봣어요,,ㅋ 속도가 나오네요..


전화걸어 도선 타고 추봉 펜션 도착

사장님과 첫대면 인사하고

리어카에 짐을 전부 숙박시설로 이동

짐풀자 마자 갯바위로 이동

낚시시작 수심 5m 정도 주고 시작 ...멀리치니 한7m 정도 발앞 몰쪽엔 3~4 m 정도

비가 부슬부슬 왔다가 안왔다가..;; 바람 터짐/;;;우시..낚시만 오면 이래;;

망상어 2마리 보리멸 노래미 3마리  도저히 바람불어 철수


밤에 바람이 줄어 다시 낚시시작함...5b찌에 수심 3m 정도 주고 몰앞에 까지 찌이동 시키니

왕뽈락 25cm 한마리 획득 아싸.....그다음 우럭 그다음우럭 ,,,,그다음 비;;;;벙개;;철수;;

추봉엔 밤에 뽈락 왕시미 가 있습니다..날씨만 받쳐준다면 뽈락 대형으로 많이 낚을수 있을것 같네요...

저녁에 사장님과 목살과 조개 파티 그리고 고구마 구이/////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얼마전 일도............

세상 살아 가면서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 틀리고 생각이 다르니 누구의 말이 옭고 그르다

라는 판단은 누구도 할수 없을것 같네요....

그저 이세상에 살고 있는 자체에서 행복은 스스로 느끼는것이 생활하는데 활력소가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 젤중요한것은 가족들 모두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 다녀와서

조금이나마 마음의여유가 생겼다는겁니다...그래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사장님에 대한 제일 기억남는부분은 펜션에서 나와서 한산도 이동할때에 도선이 늦게 한40

분정도 늦게 왔는데 일보시러 가지않고 우리배웅 끝까지 해주신것

이부분은 인격 배려를 지니지 아니한 사람이라면 아니 장사속만 있는 펜션 사장이라면

그렇게 해줄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꼭 가두리로 출조 할것을 약속하면서...




이상 오리지날 감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