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산면 파출소앞 대*낚시점에 들러 마끼 파우더 비율 3대1하고 백크릴 청개비 하고 곧장 원전으로 슈웅
일단 채비 생전 처음으로 원전에서 1호대를 써보았습니다 저는 원전쪽은 그냥 얄궂은 릴대하고릴만 들고 갑니다
그런대 어제는 감시를 그리면서 한번 가보았죠
흘림에 1호 구멍찌에 1호 수중찌 그리고 대박에서 산 목줄
일단 수심 4미터로 캐스팅 우와 뭐가 걸렸느지 아예 원줄을 터져 버리네
바로 짜증나서 가만히 나의 붉은찌를 쳐다 보면서 긴한숨만 나오더군요
바로 캐미에다 다시 채비 완료
입질이 아예 업음
마끼를 아무리 뿌려도 샛바람땜에 소용이 업어요(완전 시냇물)
오늘은 안되는구나 싶어 밉밥용마끼를 바다에 전부 투척 마지막에 뽈락 15 하나 전부 총조과 는 메가리 3마리 뽈락 1 마리 어제는 영 안되더군요
이상 허접 조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