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어 낚시대 2대 사서 잡어 낚시 한 지 2달, 6번 출조( 동해면 한번 나머지는 수산면 여기저기), 조황은 총 도다리 4수, 보리멸 20여수 그외 몇 몇 잡어를 낚았습니다. 미끼로 지렁이를 사용 하였습니다.
7월 2일 일요일 오전에 장구방파제( internet정보를 보고)찾아서 일급 자리를 앉아서 지렁이 를 미끼로 삼아 낚시를 시작,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심심하여 주변에 이름모르는 벌레를 잡아서 찌낚시대에 찌를 빼고 낚시를 시작, 30분 뒤에 망둥어 비슷하였지만 이름 모를 고기( 15cm)가 낚였습니다. 그뒤 조황이 없어 잡은 고기 옆사람에게 주고 다른 point를 찾아 떠났습니다.  결국 구복방파제에서 자리를 잡고 지러이를 미끼로 보리멸 두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벌레를 잡아서 미끼로 쓰니 낚시대 드리우기 무섭게 미끼를 빼았겼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궁금증이 생긴 것이 미끼로 벌레가 현재 우리가 쓰는 미끼보다 반응이 좋지 않을까? 해서 한글  적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메뚜기 잡아서 낚시를 갈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동낚인 여러분의 정보,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