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동낚인 낚시야유회로   거제 지심도 동백섬으로  정해진  6월 3일날  맑은 날씨에도
불구하고요  풍랑 주의보로    높은  풍랑과 너울로 인하여 행사 포커스를 지심도에
 맞춘 결과  ~~  여객선 출발하지 못하여  일정이  아주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해서 
 거제본섬의  제일 끝인  홍포까지  가서  완전이 거제일주를 하게 되었지요  ㅜ,ㅜ

그래서  몇몇분들이  이에  지심도  동백섬의 아쉬움과  한?풀이 위해 재차 지심도 행을
결행하여  많은 분들이 시샘과  부러움속에   지심도로  가겠되었습니다  날짜 6월 17~18일
양일간   돈키호테님 ,대박낚시님 , 둘이아빠님 그리고 대방동사나이  특공대 4명으로
편성하여  출발......

드디어  꿈에도 그리는 지심도 동백섬  그섬에 가고 싶다 는   그섬으로   지심도로  출발
하였습니다    근무관계로  돈키님과 둘이아빠님이  장승포에 도선으로 4시 반배로 출발하여고  대박사장님과
저는  고성에서 만나서  6시에 지세포에서  낚시배로  들어가 지심도에서 만났습니다 ....

일운면 지세포에   지심도로 출발~~


멀리 보이는 서이말의 모습


석유공사의 석유비축기지 모습  (돈키호테님은  자주 업무상가신 곳이랍니다 )


서서이 보이는  동백섬 지심도의  모습 ~~


선착장에 본   울창한 동백섬  지심도 민박집들~~


지심도 선착장에서  먼저 도착한  돈키님과  둘이아빠님과 상봉하여 악수하고
먼저 도착하신  두분은  노랑바위쪽에  메가리 수십마리를 잡아지만  아직 씨알이
크지 않은 관계로    모두 방생하고  오셧다고 하더군요

같이 낚시하러 가신 민박집 사장님과  사장형님분 ( 두분들은 상당히 친절하시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인사드리고  우리의 호프  삼발이
오토바이에  모든 짐을 실고   민박집으로  올라갔습니다  .....

선착장 주변에 낚시하는   가족여행객들 ~~ 주로 메가리 사냥에 아주 신난 모습임다 ~~

민박집 우리의 호프? 오토바이와  사장형님분  이분이  포인트 가이드 역활을
도맡아서  하신분입니다   아주 낚시광이신 분입니다  ^^*


조행기의 타이틀을 만드는  사진입니다   ^^* (원제는 그섬에 쉬고 싶다 입니다 )


대박사장님과 돈키님 그리고 둘이아빠님  지심도 지형도로 보면 작전계획을
짜는 모습을  한컷 담았습니다   아주 진지 하더군요  ㅋㅋ


올라가면  찍은 동영상 ....1



산책로 동영상 ~~~



민박집을  향해서  천천히 걸어서 올라 가니  10분 정도 산보를 겸해서 올라 갔습니다
동백나무와  해송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햇빛이 제대로  들지가 않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저녁식사로 주문하고  잠시 경치 구경하면서   ...
쉬고 있어습니다  

지심도 민박에서 본   거제본섬 ~~

민박집  밖  풍경.....


민박집에서 나온  메가리 구이와 매운탕 그리고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 ....



민박집 사모님 차려주신  맜있는 저녁을  바람에 게눈 감추듯이 먹으면  반주로
몇잔 하시는  돈키님과  대박사장님 ,,,, 옆에서 몇잔 거들다가   몇잔 못먹고  ~~
전혀 술못하시는 둘이아빠님  메가리 구이와 매운탕을 매우 맛나게 드시고요

8시 40분 넘어서  사모님 주신 커피로  이애기 저애기하며  애기꽃을 피우다가
오늘 저녁 손맛보러  섬뒤쪽으로  마른여 자리로 가기로 합의을 보고  장비를
챙겨서   삼발이 오토바이 실고   우리는  길이 있는 곳 까지 걸어서  섬정상을 향해서
출발하여습니다   섬정상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가 있고요  
그 옆으로 지나서    약간 더 가니   더이상 오토바이도 갈수 없어    최소한 짐과 낚시장비
만 휴대한 체    후라시를 각자  밝히면서   도보로   포인터를 이동했습니다

초행길이라서  생각보다는  좀 힘이드는 여정이더군요   며칠전에 비가 와서
진흙으로 길이 되어서  매우 미끄럽고 좁은 길을 20여분 내려가니   드디어  나무가 없는
해안가 도착하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거기서도   해수면까지  3~5분정도 조심
조심해서  내려가니  땀이 비오듯이 나오더군요   ㅜ,ㅜ  

마른여 자리라고 하시던요  커다란  바위가 있고요  그옆으로  큼직한 홈통이 하나 자리
한 곳이던데  .... 내려가니  옆자리는  다른 분들이  선점?해 계시고요    다행히  민박집
사장님이 생각했던 자리는  아무도 없더군요  

그때부터  낚시채비를  만들어  야간 전자찌 체비도  해보고  민장대 체비도 해보고
서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아~  지심도 모기의 천국이더군요    정말 모기 많더군요
현지분 말씀으로는  6월모기는 아직 시작도 않했다고 하시더요  
돈키님은  모기때문에 상당히 힘들어 하시었고 저도  마찬가지로  고문 그자체입니다

그런던중에  민장대에 청개비를  후욱하고  물고 들어가는  강력한 입질을 받아서 챔질
해보니  손바닥만한  볼락이더군요  지심도 볼락 생각보다는   크더군요
내만권은 볼락처럼  서로  예민한 입질도 없고  그냥  사정없이  초리대를 끌고 들어가서
첨에는  볼락이 아니다   망상어이다 라고 생각 할정이더군요   크기도 크니까  

하지만  자세히 보니  볼락이 맞는군요  여기저기서 볼락을 잡았다고 하시던요
볼락이 좀 크니까 초리대 연질대는 상당히 힘드군요   챔질은 되는데 ....
이게 빨리 나오질 않으니    ~~~~~ㅎㅎ

제가 한순간에 잡은 볼락입니다 .... 씨알  제법 굵직한 넘들 입니다 ㅋㅋ


다른 분들이 잡은 볼락 ....여기도  큼직큼직 ....ㅎㅎ

잡은 볼락 단체 사진 한컷  ~~


대박사장님


돈키호테님  과  둘이아빠님


12시 30분경  완전 만조라서 더이상 입질도 없고  해서  다시  민박집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 그러나    내올때도  숨가빠는데  ... 어찌 다시 또 올라가야
하나    걱정이 되더군요  

20~30분간 혈투 ? 끝에  헉헉 꺼리면서   오토바이가 있는 지점까지 도착했습니다
숨이 가빠서  애기도 못하겠더군요     ㅜ,ㅜ    OTL  이게 낚시야 ~  등산이야  ~~@>@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 섬정상을 통과해서 민박집으로  걸었습니다
도착해서  사장님은  횟감 다듬고   힘이 넘치?는 대박사장님은  숫불피고   정신이 나간
저와 돈키님은  가뿐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 ㅠ,ㅠ

볼락구이 준비하고~~


볼락회도  준비하고~~




삼겹살도 준비하고


쇠주한잔 하면서  내일 낚시일정을 애기하고  월드컵 축구 애기도 하고
하면서  잠자리에 드니   시간이 너무 지난것 같더군요   피곤하기도 해서  
온몸이 피로 하더군요  ㅎㅎ    

내일 출조를 은근히  기대하면서    ~~~~~~~~~~~

오늘 월드컵응원 부터 하고나서    다음에  2부를 애기를 올리겠습니다
글쓰것도  눈이 감겨서  힘드네요  ㅜ,ㅜ      ㅡ,ㅡ::::


<급격한 체력의  한계와  침수로 맛간 디카를 가지고  이좋은 지심도를 제대로  촬영을 못하여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ㅡ,ㅡ ::   양질 사진을 제공치 뫃한점 ....ㅜ,ㅜ
  허접한 사진이라 비록 맘에 드시지 않더라도  회원님들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 >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