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3월 4일 토요일   AM: 6시l 30분 ~ PM : 3시 30분까지
물때 : 11물
장소: 원전 앞바다  ... (도다리와 노래미   잘~ 나오는 포인터 ...)
인원: 메탈감시, 감시헌터, 대방동***    총 3명  
운송장비 : 전마선 1척 동원 ^^
사용미끼: 물지렁이, 청갯지렁이  각각   2 통씩 ...

토욜 새벽  4시 50분경  한통?의  전화 받고   창원 대방동에서 출발하여 ...
6시 10분경  수정대박 도착하여  물지렁이와 청갯지렁이   각각 2통씩 .
묶음추 20호 10개 , 장라면 ,물2통  구매 ...함    커피한잔씩 얻어묵고  ^^*
원전으로   출발 ... 실리도 서선장님 통화후  전마선 예약...

감시헌터(동생 좌)  , 메탈감시 (형  ,우측)  우애가 넘? 좋더군요
구명조끼도  동생이 자기것랑  형것랑  사주고  ,,,,   감동의 도가니탕...ㅜ,ㅜ


3월아침 추위에 덜덜  ...떨면서   ^^*    원전  방파제앞


아직 8시경  아침이라서    수온도 안오르고  그런지  별다른 입질이 없음 ...


9시경 그 오랜 기다림끝에   세명이 동시에  입질을 해서  노래미 3수  ... 포획
감시헌터가 잡은  노래미가   씨알이  가장큰  놈이  1등입니다    추카추카 ...


오늘의  감시헌터가 잡은  첫노래미이자    가장 큰  장원? 노래미  하루 종일 낚시해도
이놈보다  큰넘은 안나오더군요    2등은  끝날즘에 제가 잡았지만  이넘보다 작음 ㅜ.ㅜ


그다음에  후배가  한꺼번에  한쪽바늘에  도다리와  또한쪽 노래미를 잡는 장면 ...


소나기 입질 후에  전마선 물칸의 모습    노래미와 도다리.... 가득 가득  


좀 시간이 오후로 가자  ,,,, 물살이  좀 느려지면서  도다리가 더 많이 잡은 전마선 물칸,,,



등대 바로에서 하다가    옆등대로 옴겨가서   다시   낚시 시작 ,,,, 헉헉  
노젓고   닷돌올리고  애고   힘들어라  ,,,,,  더이상 못간다 ...날죽여도 ...



라면을 끌여먹고    노래미회도  너댓마리 먹고   쇠주한잔도 하고  ~~
캬 ~ 좋다     오후로 갈수  도다리를 씨알 점점 가면갈수록  굵어지는데요
미끼인  물지렁이와   청갯지렁이 부족으로    .....오   마이갓  ...

오후에 잡은  봄도다리와   노래미를  전마선 물칸 뚜껑에다가  부어서  촬영 ...


설진방파제에서  낚시하는 행복님과 직장동료  그리고  남태호님 ,,,,


마침 행복님이  아들레미랑 오시고    남태호님도  오셨다고  전화와서
철수한다고   실리도 서선장님에게  연락하고    설진방파제에서    낚시하는 행복님과
직장동료분들과   남태호님 을  만나서  인사하고    도다리와 노래미를 몇마리를
회를 드신다고  해서  나누어 드리고   곧바로  집으로  ....철수 하였습니다

오늘 조과는    봄도다리가  20여수 , 노래미가 25수 정도   총 45수정도 입니다
11물때  물살이  좀  약하리라 생각했는 데요  아니더군요   물살이  여기는 아직도
장난아니게  셉니다   물살이 셀때는  주로 노래미가 잡히고   좀 약하거나  안흐를때는
도다리가  주로 잡히고요  오후로 갈수로  씨알이 굵어지더군요

같이 간  메탈감시 형제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이상 허접한 조행기 입니다   ^^*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