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동낚인 회원님들 남은 몇일을 알차게 마무리 하시기를.
일차,여차하여 한20일 거제에서 생활하게 되엇습니다.
12월12일 일행들과 장승포에 숙소를 정하고 낯의 일은 대충마무리하고 후배가 간만에 거제 내려 왔어니 횟거리에 소주한잔 하자는거다
장승포 유람선 앞을보니 긴제방이 마주 보고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지나가랴 혼무시(참갯지렁이)각 크릴한통 어둠이 내리고 의외로 바람이 잔잔하고 포근하다.
7명이 세칸반대로 원줄3호 목줄1.7호 직결매듭 목줄에 뽕돌0.5물리고 감성돔 바늘 2-3호간간히 볼락 준급이 올라온다 .
한세시간 가까이 낚시를 햇을까 세바람이 조금 분다 십었더니 옆에 있던 후배 아이고 형님아 온자 온다 하는 말에 "뭐,,셋바람
후배하는말 "아이고,,돔새끼 보니 제미가 있다.
저녁9시까지 하니 바람이 강하게 불어 도저히도 무리다.제방에 조사님들 두분이 낚시를 하 시길래 물어니 밤에는 잘하면은 두수내지 세수정도는 올라오는데 씨알이 준수하다고 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의 외로 사람이 없었다,아마 마산 근해 이런 제방이 있어서면 아마 몸살을 알았을 것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보니 볼락8수(준급)감성돔35cm1수25-28cm이수 4시간 조황치고는 갠찮았다
후배 하는말 형님아 봤제 잡는거 낚시는 겨울낚시 자세노오제 좋아 죽는다
그날저녁 숙소에서 일곱명이 1.8니터소주 두병을 비웟다.
14일 수요일 아무래도 일이 안될것 같아 목적지를 황포를 정하고 아침8시에 혼무시(참갯지렁이)각크릴한통 돼지고기,땔감실고출발했다
장승포에서 대우조선소 지나 옥포대첩(기념비)덕포,대계(김영삼전대통령생가)외포와 대계사이에서 차가 들어 갈수 있는곳에서
제방과 갯바위에서 7명이 세칸반대로 투척 세시간 여 가까이 몇군데서 하였서나 낯볼락 몇수(준급)놀래미(중급)여섯마리 철수 날시도
차가운데다 바람까지 세계분다
외포지나 흥남,시방 앞에 보이는 섬이 이수도다음이 장목,농소(농소카페리부두)=진해(안골)
유호,상유 앞에 있는섬이 저도 상유지나 구영(구영카페리호)=진해(안골)목적지인 황포 끝바리 도착하니 날도 차가운데 강풍이다
물이계속 빠지는 상태다 장난이 아니다,다섯명은 릴 처박기로 두명은 민대 맥락으로 투척 차가운 날씨에 바람에 귀가 날라가는것다.
의외로 날씨 치고는 놀래미(중급)잘 올라온다 오후 세시나 대서 낚시를 접고 숫불에 돼지고기 구워 소주 먹다보니 대략 놀래미70수 정도 도다리 손바닥 만한것 5수 뽈락2수 이전에 겨울철에 끝바리에서 뱅어돔 잡은 기억이나 말하니 친구의 말이 2-3년 사이에 의 외로 여름철에 낯에 뱅어돔이 올라 왔다고 햇다
제 개인적으로 통영바다를 좋아하는데 참 거제 바다의 환경이 깨끗했다.
생각외로 거제 바다 주위가 깨끗하다 하니 친구가 하는 말이 아무래도 바다와 길이 가까이 있고 차나 사람의 왕래가 많으니 보는 눈때문에 쓰레기를 안버리는 거라 그랬다.어째던 아직도 거제 바다가 깨끗한건 거제 시민의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남은 보고 바다 우리에게 혜택을 주면 우리는 가꾸어 나가야 겠습니다.
일행칠명이 너나 할것없이 즐겁게 고기 구워먹은 제까지 다치우고 왔습니다.
그 이후로 몇번 짬내 밤낚시 해보았어나 별 제미를 못 봤습니다.
독감이 유행하는 모양입니다,한일주일 반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저물어 가는 한해 알차게 마무리 하시길.☜♣♣
여객선 터미널
장승포(055-682-0116)<->부산
옥포(055-688-3500)<->부산
고현(055-635-3312)<->부산
카페리 터미널
실전(055-636-6400<->진해<속천>
구영(055-636-5670.5676)<->진해(용원=안골)
농소(간곡)(055-636-5900))<->진해(용원=안골)
암튼, 돌아 오셔서 반갑습니다.
피곤 하실텐데 긴글 두~번씩이나(?)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구요...ㅎㅎㅎ
(열심히 독수리로 타이프 쳐놓은 내용 실수로 날아가면 썽 무지납니다)
제가 직접 당해봐서 그 심정 잘압니다....ㅋㅋㅋ
수고 하셨구요.
신년에 막걸리나 한잔 합시다.
퍽 칙기만 조심하고...%$@&%$#@
2005.12.28 23:21:45
보골장군™
무릉도원에서 도끼자루 썩히나 싶었는디..
ㅎㅎ 그 덩치에 감기로 고생하셨구만유..
그간..밀린 글 두루두루 훑어 보이소 ^^
2005.12.29 11:38:13
어복쟁이
바람 부는데 고생이 많았네요.
거제도는 아직 깨끗하고 더 깨끗해질것 같습니다.
2005.12.29 13:11:37
마른멸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만복이 그득하시길...
2005.12.29 14:56:59
석금
금바늘님~~~아름다운 거제에서 뎐도벌구 좋은구경하시고 부럽습니다 ㅎㅎㅎ.
수일내로 암행순시갑니다.
새해福많이 받으세요!!!
2005.12.30 11:36:14
문어야 널자
좋지않은 추억의 거제도ㅠㅠ;; 거제도 널러갔다가 아줌마가 음주 0.26만취상태에서 뒤에서 박치기 그후로부터 목이 아프더라구요 파출소,경찰서 담당을 다알고있는 아줌마 아직도 형사합의없고 경찰조서도 아줌마 좋은쪽으로 다해놓고 짜고치는 고스톱에 딱걸렸음ㅡ,.ㅡ 더러분 놈의 형사씨~~끼 고소할려다 똥밟았다 생각했는데 또 생각나네요 더러분 동네 거 제 도 ....
2005.12.30 15:37:13
어복쟁이
문어야 널자님...거제도에 오셔서 넘 안좋은 추억을 만들었나 봅니다.
꼭 거제가 아니더라도 어느 동네에서 한번씩 그런 더런X,X들이 있지요.. 우짜든지 한해를 보내면서 더런 추억은 잊어버리시고 거제에 꼭 나쁜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니 이해를 하시고 맘을 푸시길...어째 제가 거제 살고 있어서 그런지..내가 다 미안하네요...
2005.12.30 15:47:20
울바다
애고 문어야널자님 거제도의 안좋은 추억이 계신는군요 ㅎㅎ
그래도 고기만 많이 나오고 낚시를 갈 몸상태만 된다면 언제든지 가고 싶은 섬이 거제도입니다 애고 내팔자야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신세 ~~~
2005.12.31 08:38:13
행복
금바늘님,잘계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알고 있어습니다....
객지에서 건강 관리 잘하시고 끼니 거르지 마시고....
글 잘보고 갑니다...
2006.01.08 11:00:46
엉클피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아마도 금바늘님 같은 분들이 있어 아직 좋은 환경을 유지하지않나 싶네요 ~~!!
도끼자루 썪히면서 신선놀음 하시고 계셨구먼요...ㅎㅎㅎ
암튼, 돌아 오셔서 반갑습니다.
피곤 하실텐데 긴글 두~번씩이나(?)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구요...ㅎㅎㅎ
(열심히 독수리로 타이프 쳐놓은 내용 실수로 날아가면 썽 무지납니다)
제가 직접 당해봐서 그 심정 잘압니다....ㅋㅋㅋ
수고 하셨구요.
신년에 막걸리나 한잔 합시다.
퍽 칙기만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