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백면서생입니다.
재미없는글인데두 호응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슬픈 소식을 전해 올랍니다.
미진한 글이나마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오늘 오후내내 고객응대 틈틈히
원고지 20매 이상 분량,장장5시간에걸쳐
후기를 작성하였는데....
로그인 안되있는 상황에서 확인을 누르니
금방 그 많던 글자들이 사라져버렸네요..
흑흑흑.....
컴터 전문가에게 금방 문의해보니
살려낼길이 없다네요.
"눈물없이는(?) 못보는 초보낚시 수기"
정말 제목 그대로네요........
그러것 몇번 당하면 당장은 쓰기가 싫어 집니다. 항상 장문을 쓰실적에는 그냥 윈도상에 텍스트 파일에다가 짬짬이 저장하면서 쓰세요.그래야 이런일을 안 겪습니다.그리고 복사해서 게시판에 옯겨 적어시면 됩니다.
하루 손가락 휴식을 두시고 내일또 올려 주세요.그러면 또 새로운 기억이 새록 새록 나실 겁니다.
이제 백면 선생님 독자들이 꽤나 있을법한데...완성작 발표 하시면 작가와의 간담회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