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내리면 오른쪽(시계 반대 방향)으로 조금 가면 흰작살해수욕장이 나오고 그 다음이 아마 목과방파제일겁니다.
작년 요맘때 거기서 잡았습니다. 꺾어진 지점을 기준으로 살펴보십시오.
또 쭈욱 가시다가 도동마을에서 1km 정도 지나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끝까지 내려가시면 방파제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 구조물이 있는데 그 인근에서 제법 나왔습니다.
그 외에도 도보로 이동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더듬어볼만한 곳은 많습니다.
2009.08.12 10:04:02
카리스마
<!--11520|1-->네 감사합니다.
일단 이장님이 말씀하신데로 목과방파제에서 한번 노려보고 안되면 해안도로 따라서 덕동쪽으로 훝어보겠습니다.
2009.08.12 11:19:45
능글
그냥 지날갈수 없어 한자 적습니다...
행님 알면 제가 뽑아 먹었지예...ㅋㅋ
참...알아도 잡을줄을 모릅니더...ㅠㅠ
2009.08.12 12:34:54
하윤아빠
카리스마행님 저는 다음주에 갈까합니다...
혹시 숙박 시설은 어떤 방법으로....
혹시 민박입니까 아니면 팬션을 이용하실겁니까 이니면 텐트를...
그리고 조황도 부탁드립니다.......욕지도에 가볼만한곳도 알려주세요.....
2009.08.12 13:44:04
카리스마
일년에 한번가는 휴가라서 좀 괜찮은 곳을 골라봤는데 통영넷에서 찍었죠. 등대리조트라고 하는데 배도있고 팬션 아래에 전용배 계류장에서 아이들과 편안한 낚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서리...
일단 가봐야 될 것 같은데 홈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다녀와서 조황보고 드리리다.
<!--11528|1-->카리스마님, 욕지도 가시네요.
주인장들도 친절하고 좋으실 듯 합니다.
욕지도가 좋아서, 서울의 아파트 몇채 팔아서,
등대리조트 지었다더군요.
작년엔 초저녁에, 계류장에서 고딩과 전갱이 좀 잡다가,
잡은놈들 방에 갔다놓고,
리조트에서 오른쪽으로 좀 가니 볼락이 나온다길래,
거기서 볼루 첨 해봤는데,
괜찮은 씨알로 몇바리 잡은 기억이 나네요.
리조트에서 왼쪽으로 조금 가면, 첫방파제에서 벵에돔을 많이 잡던데.... .
욕지도 짬뽕도 맛있다고들 합니다.
가족분들과 멋진휴가 보내세요.
2009.08.12 17:27:11
유림
저...........저는 별로안는게 없네요~
2009.08.12 21:02:11
카리스마
베드로님 잘 계시죠.
가만 생각해보니 지난 오월 초에 주도 확장한 방파제에서 막 호래기 시작될 때 일겁니다.
방파제 끝 오른쪽에서 조용히 뽈치고 있는데 베드로님 오시더군요.
부산에서 오신다는 Way님과의 걸죽한 통화 목소리에 눈치는 채었지만 아는체 안했습니다.
옆 사람들 방해될까 싶어서요...
베드로님 말씀 참고해서 애들과 함께 낚시대 담궈보겠습니다.
그리고 유림아! 씰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갑장들이랑 소주 한잔 하자.
마칠 시간에 전화 함 하께.
2009.08.12 21:07:26
카리스마
<!--11537|1-->맞다. 시간타임 한 번 물어볼려고 오늘 ㄷㄲㅁㅇ에 갔는데 오늘 비번날인지 안보여서 제일 아래에 있는 저렴한 애기만 몇 개 사들고 왔슴다. 감사합니다.
2009.08.13 01:15:47
별이되어
<!--11542|1-->아..오늘 쉬는날이라...^^;
새벽피딩은 5~8시사이,저녁피딩은 5~7시 사이입니다...
개인적으로...노적이나 유동을 추천합니다..ㅋㅋ
그리고 욕지짬뽕...한양식당...가지마세요...
옛날보다..맛디게 없어졌어요...방송한번타고...유명해지더니...
냉동새우,쭈꾸미에...엄청 기다려야 합니다...
저번주 갔다가...1시간 30분 기다렸어요...ㅋㅋㅋ
작년 요맘때 거기서 잡았습니다. 꺾어진 지점을 기준으로 살펴보십시오.
또 쭈욱 가시다가 도동마을에서 1km 정도 지나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끝까지 내려가시면 방파제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 구조물이 있는데 그 인근에서 제법 나왔습니다.
그 외에도 도보로 이동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더듬어볼만한 곳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