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동낚인에 쇼핑몰이 개설되면 어중이 떠중이들만 모일거라 하셨는데...
처음 동낚인 개설될 때 모인 분들도 어중이 떠중이입니다. 대단한 분들만 오셨습니까?
지금 동낚인에는 그 어중이 떠중이가 확실히 너무 모자란 것은 아닐런지!!!
저는 지금까지 방관자였으나 유심히 지켜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상업성 배제에 대한
개굴아빠님의 진정성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쇼핑몰 개설 후에도 역시 그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 말해 운영자로서의 개굴아빠님의 도덕성이면 얼마든지
쇼핑몰 개설 후 야기되는 문제에 대해 회원 다수가 만족하는 해결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는 것이지요. 그러하지 아니하다면 당연히 동낚인들이 가만 있지 않겠죠.
쇼핑몰 측의 과도한 간섭(?)만 배제한다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리라 봅니다.
쇼핑몰로 인해 동낚인의 취지가 무너진다면 쇼핑몰을 퇴출시킨다는 전제조건은
이미 동낚인의 취지에 부힙되는 것이므로...
사방팔방 광고가 도배되어 있다시피한 것 보다야 회원의 입김이 확실하게 닿을 수 있는
한 곳만 지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리석고 모자란 어중이 떠중이의 부족한 생각 몇 마디 올렸사오니 나무라지만 마시고
너그러히 양해하시면서 귀 담아 들어야 할 훌륭한 반대 의견 기다려 봅니다.
가슴에 와 닫는 글 입니다
아시죠.....전에 국사모가 왜 지금은 없어 진걸루 아는데요
지금 동낚인도 국사모 전처을 따라 가는지......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