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제인지 잘 기억되진 않지만 낚시입문초기에 동낚에 가입한걸로 생각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보면서 낚시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고
이제 초보에서 막 탈피를 한것 같습니다.
전 성격이 좀 그저그래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것 보다 혼자서 낚시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동낚에 한줄의 글이나 댓글도 남긴적이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눈팅회원 이죠.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나서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입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문제에 있어서 님의 동낚의 설립취지나 지향해야할 목표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지만 님의 굴하지 않는 초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록 눈팅회원이지만 가입이후로 동낚에서 여러가지 대소사를 다 보아왔던 제가 느끼기엔 요근래가 가장 어수선한거 같네요.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분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다 맘좋은 사람들 같았는데 오늘 여러가지 오려진 글을 보면서 느껴지는건 다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저와 같이 말은 못해도 마음으로 님을 믿고있는 회원이 많이 있을겁니다.
그 믿음을 꼭 지켜주시리라 생각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장황해졌네요.
앞으로도 영원한 동낚인이 되기를 바라며....
원칙과 소신 그대로임니다 이장님 께서는 정체성을 일치마시기바람니다 주위에서 말들이 잇어도 그냥 갈길을 가세요 그리고 공구에 관련자들은 더이상 이문제에 관해서 더이상 말이 업섯어면 하내요 지금이렇게 흘러가도 잘가고 잇는것같내요 글거서 부스럼만들지 마세요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앗지만 좀시끄럽네요 절이실으면 가벼운 중이떠남 되잔아요
<!--43430|1-->절대 공감합나다~!
불특정한 다수가 보는 공간에다 연배가 얼마나 되시는지 몰라도 자기 감정을 걸러내지 않고
막하자는 식의 댓글을 올리시다니 ..... 그 분글을 읽다보니 진짜 ..........
낚시를 취미로 삼고 즐거움을 공유하는 분으로서 너무 심하시내요....!!
관리자로 일하시는 분...!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목소리를 내지 않치만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