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전 첨으로 ... 카센타에 타이어 갈러 갔다가,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정내사랑님 말처럼 선의의 뜻을 가지고 내편만이 아닌 가해자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며 일을 해결하다,,,
결국 합의서 써주고나선 덤태기 쓰는 경우를 당했습니다.
당해보니 알겠던데...
일단 무조건 상대 생각해주지말고, 치과진단서와 일반상해진단서 끊어서 경찰서에 고소 먼저 하시고..
경찰이 개입된 상황하에서 선의를 베푸시든 어쩌시든 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빠른 길인것 같습니다.
저에게 도움의 전화 주신게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런일을 당하셨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일단 무조건 고소 넣은 상태에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저처럼 상대편 벌금 나올거 까지 생각해주시다 덤태기쓰시지 마시고...)
견적 제법 나올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