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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의 아쉬운 이별 .....

2008.10.31 14:07

뽈찾사 조회 수:474 추천:4

제목이 좀 뭐 함니다만 ..

동낚의 신사 마른멸치님이  직장관계로 11월초에 중국으로 3년정도 장기 출장을 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사량도며 만지도며 여기 저기 같이 낚시를 다니며 좋은 기억들이 많았는데..

올 초 구산면 화살촉오징어 잡으면서 도란 도란 나누든 이야기가 아직 귓가에 생생합니다.
뽈락의 탈 ~ 탈 ~  거림과  호레기의 간더러지는 손맛이 그리워 우짜누 ^^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임무환수하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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