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이야기 하자면 회원분들 고심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사료됩니다
현재 펀드 들어서 이득 본사람 아주 드물지요
저두 -70프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어느누구 한테 물어봐도 지금 빼는건 말도안되다고 이야기들 하실겁니다
멸치님 이야기대로 고마 쎄리마 한 3년 푹 담궈두세요 ^^

역시 그래야 겠죠?? ;;;;;;;

혹시 "미네르바효과"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미네르바라는 필명을 쓰는 사람이 올리는 우리 나라 경제 분석 내용이 너무나 속속들이 들어맞아 심지어는 3대 메이저 찌라시 (ㅇㅇ일보, xx일보, ㅁㅁ일보)들조차 필명을 직접 거론하며 기사화하고 있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환율 급등, 주가 폭락, 통화 스왑, 도시락 폭탄......

이런 굵직굵직한 것만이 아니라 특정일 오전 중의 주가 움직임, 환율 움직임에 대해서도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며 예측을 하고 그것이 빗나간 적이 없습니다.

어디에서 이 글을 볼 수 있는지 여기에서 알려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보수우익 표현을 빌자면 "좌빨들이 설쳐대는" 아고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니까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아고라 - 토론 - 경제방"으로 가 보십시오.

작년 12월 이후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고라 경제방의 글들로 인해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었는지도 살펴 보시고요.

요즘은 "노란토끼"라는 이슈가 부상 중인데 외국의 헷지 펀드와 관련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주가가 1400 선에 있을 때 얼마 안 있어 900 선으로 떨어진다고 아고라에서 예측했을 때 도저히 믿기지 않아 펀드를 환매하지 않았습니다만 어김없이 적중을 하더군요.

촛불의 근거지가 되었던 아고라의 자유토론 방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경제방에도 관심을 가졌었더라면 많은 손실을 줄일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나라의 경제에 대해 언론이 밝히지 않는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해 알고 대처하고 싶으시다면 아고라의 경제방에 관심을 두시기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투자의 결과는 항상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도덕성을 상실한 국가나 정부, 국민에게서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주된 논지입니다.

조금 전에 보니 강만수조차 미네르바를 비롯한 재야 경제 논객을 찾는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지금 우리 나라의 상황은, 경제 수장이 재야 경제 논객에게 경제 논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주식 남는돈으로 몰빵했다가 4분의 1토막 되어 부렀심더,,,,

할말을 잃어 버렸고, 앞길이 막막합니더,,,, 절 보고 위로를 삼으세요.

미네르바의 "미자 39세" 인가? 미자 머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기사에 그에 관련한 기사가 있긴하던데요~~

재미있게 보았던 내용입니다....

펀드적금이라는것을 들어서 진작에 잘 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더욱 문제인것은 환율이 불안정해서...
앞으로 낚시 장비 특히 일산대,릴 구입하시는분들에게 손해가 많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씨잘데기 없는소리..만다꼬 해샀능교..해봐야..목만 아프지...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행님이 책임질거요??..열좀 내지마..
구산면에 호렉잡으로 갈일있으면..전화좀 하소...기다렸다 맛좀 보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