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아는 영감님께서 잡어(고딩,전갱이)잡으러 갔다
감시한테 혼나고 왔다고 포인트를 일러 주기에 부랴부랴
**감시랑 열심히 그곳에 가서 낚수시작 첫수부터 감시입질
바로 낚시대를 쳐박대요
그런데 만조가 가까와 오니 선상용낚시대(3.3m,3.6m)를 사용
했는데 왠걸 감시 입질동시 챔질하고 나니 낚수대 1칸을 접어
야 감시체포가 가능하니 어지간히 불편하네요
첫날 약4시간만에 감시 20마리 체포 성공하였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그곳에서 사용할 새로운 낚시대가 필요할 것 같아
여러 곳에서 정보수집 예전에 방파제구멍치기로 사용하던
민장대(2.4m, 3절)를 릴대로 개조하기로 마음먹고 헌 낚수대
에서 릴시트 및 가이드제거하여 맹글어 봤십니다
*남낚시프라자 사장님께 보여주니 초경질대라 가이드 재정열
해주시더니 5짜 감시도 가능하겠다네요
나만의 그곳에 사용할 명기가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모레 감시몇까지 체포가능 할지 무지 궁금합니다
* 사진 중간에 선상대, 그위 흘림1호대 오늘 저녁에 릴시트부분
마무리 깔금하게 정리하고 1000번릴 장착 귀산동에서 고등어
낚시로 테스트한바 환상적입니다
내 06대 볼락 개조대도 있는데...4.3m ...........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