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풍오면 안되는데....금요일에 마산 수정 골매 도착해서 화요일까지 낚시 삼매경에 빠질려고 고속버스 예매
끝냈는데....아..태풍오면 않되는데....흠..태풍오면 낚시 대신 골매 처가집 태풍에서 지키는 착한(?)사위가 되는것도 괞찮긴 하네요..태풍이 마산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제13호 태풍 '실라코'의 북상 속도가 느려져서 잠시 주춤하고 있답니다.
11일(목) 오전 10시 발표,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태풍 '실라코'는 중형급 크기로 속도가 약 7km/h 정도이며, 이 속도는 14일(일)까지 5km/h 정도로 떨어짐을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욱 많은 수증기 등을 포함하여 덩치도 커지고, 강도도 더 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태풍연구센터(http://www.typhoon.or.kr/) 등에서 발표된 태풍정보에 다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월)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것 같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13호 태풍[실라코(SINLAKU)]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신을 의미한답니다.
억수로 유용하게 잘 사용 하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