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로그인, 회원가입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답글

2008.06.05 06:38

코난 조회 수:730 추천:15

결코,
이게  철없는 다툼은 아니겠지요..
.
기실 옳타 그르다 말하기에 앞서,
이기 옳키에 이리해라 이기 그르기에 저래야 하지 않나 말보담,
.
행동하는 거리의 표상인 그들을 보나따나
현상학적으로 이건 분명한  사회 현상이요,
이미 알려진 광통신 깨인 이들의 문화 현상이겠지요.
오죽 여 고등학생도 인식하는 바에야 불혹과 지천명이 모른데서야..
.
첨엔 광우다, 전염병이다로부터 출발했지만
민의가 이건 옳치 안키에 오랜 시간 일본국, 대만국 협상의 결과를
우리 정부가 지켜보고 그 사안에 따른 결과로  협상의 마침표를 찍으려 했습니다만,
.
기가 막히게도
불과 두어시간만에  민의의 뜻과는 전혀 상관 없이 도장을 찍고 장관이, 대통령이
미국인들 대표와 함께 SLR 사진기 앞에서 환히 웃고 있더란 말입니다..
.
이건 알고보니 광우와 식생활의 문제를 이미 벗어나더란 말입니다.
찬찬히 들여다 보니 적어도 글렀다던 초대 대통 이승만  마저도 경무대  시위대 앞에선
국민 대표 고등학생 하나, 일반인 둘 불러  그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던,
우리 지난  상식이 통하던 지난날인데  어찌 가만 보아하니 우리 지난날 386과
동시대를 관통했던 기성인인들이 왜 그른 권력에 저항했고  옳곳게 곳추 세우려고의
역사인데  시대를 거슬러 20년전으로 회귀코저 하는가의 문제란 겁니다.
5천년 풀뿌리 역사는 밟으려고 한다면 아직도 꿈틀하는게 지금도 희망입니다.
오롯이 사람 만이 희망입니다.
.
시대를 관통하여  “깨어있는 의식으로 인식해야만 하고”
지난 역사를 알기에 무너지는 담장 옆에 서지 않는 우리네 한민족의 역사 아닐런지요..
.
단 한번 말씀 드리건데 청소를 위해선 먼지가 나는게 당연지사란 거지요..
그 먼지남이 동네 넘사스러워 하지 않겠다면 아예 차라리 욕창 부스르기
풀풀 흩날리는 각질 먼지를 내내 뒤집어 쓰고 살아야 될겁니더.. 행님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원전 해상 콘도 연락처 [9] 개굴아빠 309 0 2021.09.07
공지 제품 소개(판매 대행) 관련 협조 요청 [27] 개굴아빠 685 0 2012.11.26
공지 [경축] 동낚인 회원 욕지도 운임 약 50% 할인 [267] 개굴아빠 6418 8 2009.11.13
공지 [안내]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안내 [19] 개굴아빠 498 1 2009.08.26
공지 [안내] 회원 등급 관련 [263] 개굴아빠 2342 7 2009.08.26
공지 동낚인은...... [151] 개굴아빠 8796 106 2005.10.15
150 낚시주머니엔 도마가 하나 있다 ( 펀글) [2] 仁山 269 15 2005.12.13
149 낼 늦게 가도 경품은 주시나여..ㅎㅎㅎ [1] 다라이 142 15 2005.12.19
148 미리 구리스 마스...^&^ [3] file 행복 140 15 2005.12.23
147 처음 해본 초밥 [11] file 공갈낚시 361 15 2006.04.04
146 동낚인 야유회 협찬품을 공개합니다. [15] file Oo파란바다oO 545 15 2006.05.25
145 대물 포인트 [9] file 미궁(微穹) 476 15 2007.05.01
144 주인을 찿습니다. [14] 허접 334 15 2007.05.04
143 기르실 분 [12] 웅어 473 15 2007.06.01
142 여우목 고개 [7] file 미궁(微穹) 301 15 2007.06.05
141 지혜(智慧)있는 사람은 [3] 웅어 171 15 2007.06.14
140 이쁜짓 하고 왔습니다 ! [25] file 돈키호테 457 15 2007.06.24
139 광양매화축제 [6] 개굴아빠 537 15 2008.03.15
138 [re] 동낚인이 포털로 가는 길... [6] 대박매니아 427 15 2008.04.05
137 오랜 만에 부산에서 번개를........ [9] 웅어 533 15 2008.04.11
136 번개 후기 ... [15] file 돈키호테 739 15 2008.05.02
135 돈키님 기억납니까...? 직벽~ [7] 유림 587 15 2008.05.06
134 찬나파님 환영 번개 후기 [11] 빨간홍시 594 15 2008.05.22
» 답글 [3] 코난 730 15 2008.06.05
132 사랑하면 알게 되고... [5] 개굴아빠 868 15 2008.06.08
131 미안해유~~~~~우 [12] 어쩔까 706 15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