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면 반동반점에 들려 보세요....ㅋ 전부터 글 함 올려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앞에 다른 회원님께서 한번 소개 하셨는데...(아뒤가 기억이 가물가물...ㅡㅡㅋ)
그거 보고 저도 몇번 들렸었습니다....갈때마다 짬뽕이랑 자장면 먹었었는데...
면발이 가늘지 않고 쫄깃해 씹히는 맛이 좋더군요....짬뽕 국물은 시원하더군요....ㅎㅎ
지난주에도 친구랑 낚시 갔다 오는 길에 들렸었는데...갈때마다 아주머니께서 항상 국물에 밥 말아 먹으라면서 밥을 퍼 주시더군요....ㅎㅎ(많이 먹게 보이나 봅니다...ㅋㅋ)
그 친절한 마음씨에 억지로라도 주시는 밥 다 먹고 옵니다....배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ㅎㅎ
남겨서 버리게 되면 바깥 사장님한테 혼난다면서 꼭 남기질 않길 신신당부 하시더군요...밥 주시기 전에...ㅋㅋ 짬뽕이랑 자장면 먹고 배 부르신분은 밥 주신다고 하면 사양 하시고 드실 경우는 꼭 남기지 않도록 하는 센스~~~!!!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