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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덕이그립다

2008.03.01 18:59

새벽안개 조회 수:430 추천:2

겸손의 덕이 그립다.


동낚인여러분 좋은하루되세요
여기좋은 글이 있어 한번 올려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존재를 남에게 표현하고 싶은

강한 욕망을 가지기 때문에

겸손은 ,

인간으로서 갖는 가장 어려운 덕입니다.

자기 과시욕이 지나치면

안하무인 , 오만불손, 자존망대에 빠집니다,



그것은 남에게 불쾌감을 주고

혐오감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겸양해야합니다

겸손은 스스로를 낮추는 것입니다,

자기과시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의 지혜를 가저야합니다



"군자는 뛰어난 덕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나타내지 않기때문에

일견 용모가 어리석은 사람같이 보인다,"



"깊은물은 소리없이 흐르며

병에 물이 가득차면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무릇 스스로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스스로를 낮추는 자는 높여지리라"



"겸손하면 언제나 이익이 있다"

"겸손의 덕을 거지면 언제나 만사형통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다"



"애써 일하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면

모든일이 끝까지 잘되어 더욱 좋아진다"

모두다 인생의 오랜 지혜와 경험에서 우러 나온 격언들입니다,



미국인 밴자민 프랭클린은

인생에서 (十三德)을 항상강조하고

행동의 덕목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여러 사람들한테서

"당신은 모든 점이 훌륭하지만

겸손의 미덕이 부족하다" 는 말을듣고

깊이 깨달아

겸손을 그의 십삼덕의 마지막 항목으로 삼고

수양에 힘썻다고 합니다,

겸손하고 겸허하고 겸양하다는 것은

인간다운 자세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위 아래사람 구분이 없고

예의 범절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

모두가 잘났다고 싸움질만합니다,

자기 욕심만 부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도덕적 가치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겸손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은 ,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나눔의 기본입니다,

정과 사랑을 노래하기에 앞서

더불음의 윤활유가 됩니다,

많이 배우고 또한 사회적 명성이 있어도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갖고 있다 하여도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인간다움을 상실한 인격자입니다,



겸손,

내 자신과 상대방에 대해

없어서는 안될 필연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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