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사이트라는  모토를 세우고
우리 동낚이 오픈한지가 벌써 907일에 회원수 3311분이
넘었습니다.

저는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주로 눈팅을 통해서 대리만족하는, 다른 회원님의 조황으로
기쁘하는 무늬만 회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고  
공동공구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최근  ""  능금님""일은
우리 회원님 모두가  한번 더 생각을  깊이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올려 봅니다.

물론      능글님과   일면식도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능글님은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일을 하신것이 아니라
회원님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고의적인것도 아니며,
또한 공구를 통하여 도움을 받은 회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낚을 사랑하고 열정이 많았기에  일으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저의 경우 같이
아무 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구경만하는 회원은    
아무런 과실도 없습니다.

동낚인을 사랑하고 공로가 크고,  봉사하다가  적은 일로  탈퇴를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되어 짐니다.

저 역시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단체에 일을 하다가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최소한의   자기 일만하는데    나는 지나친 열정으로  
활동하다가  회원의   다수에게는   인정받았으나,
잘못된 것을  자꾸  바로 잡으려가   의견 충돌이  생겼고
이로 인하여    그만 두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도
우리  동낚회원님들을  위해서   봉사하다가    그   열정이
다른 분의 오해를 받아 탈퇴를 한 경우가  또 있었습니다.

이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돌아오시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눈팅 회원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제넘은   글을  올림니다.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