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골이 말마따나
이 추븐날 태어나가 어무이 고생시켰더래도..
가끔 동낚의 글을 읽다가 올라오는 메르치님
촌철살인 글에 혼자 실실 쪼개고 웃고 삽니다.
감사..^^
생일이라니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는 주말이
구들목 할아버지 자리보다 더 따뜻하겠네요~
축하를 받자와 드릴려 해도,
부가가치세 왕폭탄에다 인테리어 랍시고
멀쩡한 가게 다 뽀사놔삐스 가진 돈도 엄꼬
빈손으로 지나가려니 손은 시리고..
고마,
어제 추버 죽것던데 혼자 생쇼끝에 잡아다 드린
탱글탱글 활감시 한마리로 선물 대신했따 치셈.
다시 한판더 생일 축하함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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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