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상한 꿈을 다꾸네요..
꿈에서 능글햄이랑 또 몇몇분이랑 갯바위 어디로 낚시를 갔는데
능글햄이 돌출여 저기가 젤 자리 좋다고 해서 그자리에 내렸는데
너울이 넘어오더니...장비를 통채로 수장을 시켰네요.. ㅜㅜ
옆에서 능글햄이 실~ 웃고있는데.. 어찌나 억울하고 비통하던지...
눈 뜨자 마자.. 제 낚시창고에 가서 보니... 이쁘게 다 잘 있더군요 ㅎㅎ
원래 그자리에 잘 있던건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괜히 꺼내서 릴이며 대며.. 한번씩 닦아놓고 다시 넣어놨습니다. ㅋㅋ
ㅎㅎ
꿈에서도 와 그렇노?
손맛 담에라도 보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