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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14:15
첫 새벽부터 입맛 다시게 하는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격 불문하고 가장 맛있게 드신 회는 어떤 것인가요?
현장에서 먹는 게 최고니 하는 거 말고요.
보편적인 상황에서 드셔보신 회 중 가장 맛있는 회를 꼽는다면 회원님은 어떤 회를 꼽을 수 있겠습니까?
한 가지만 얘기하기 거시기 하다면 두 가지 정도를 얘기하셔도 되겠습니다.
전 갈치회와 제철 도다리회.
대충 정리 후 아래 골목으로 가 봅니다.
혹시 꼬시래기라도 나왔으면 맛좀 볼려고 ~~~
그런데 요런 종류만 있고 꼬시래기는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제일 흔한 것이 전어 ~~~
이왕 갔으니까 ~~
마음에 안들었지만 1kg 씩 세 도시락 사가지고 와서 세 집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무슨 종류를 사왔는지 궁금하실겁니다. ㅎㅎ
2014.07.05 15:16
2014.07.07 12:04
안궁금해도 도리 없음.
제일 흔해 빠진 고기 들고 왔습니다. ㅋ
2014.07.05 15:47
그귀한 꼬시락이 어시장에 있을리 만무......ㅋ
꼬시락은 8월 넘어야 됩니다 지금은 제철이 아님 ^^*
한종류는 분명 장어 일거라는 ...ㅋ
2014.07.07 12:05
시절도 모르고 갔군요.
아무래도 두어달 기다려야 되겠네요.
2014.07.05 17:26
이장님이 사럄죽이네요 그래도 어종을불문하고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장님 다음에는 좀사서 드리세요
2014.07.07 12:07
이장님 아니었으면 나서지도 않았을 겁니다.
괜히 회맛 풍겨 가지고 ~~~
2014.07.05 19:22
갯바위에서 먹는 무늬양 . . .그맛 잊을수가 없네요. .
2014.07.07 12:08
아직 무늬는 잡아도 먹지도 못해 봤습니다.
듣자하니 무늬의 맛이 일품이라던데 ~~~
2014.07.05 23:29
2014.07.07 12:10
두어달 있다가 명지 쪽으로 한 번 나서보겠습니다.
2014.07.06 01:53
2014.07.07 12:11
그래도 누구 덕에 종일 회맛 본다고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2014.07.06 06:26
ㅎ~회가 억수로 먹고 시플때..
막~썰어..전화해서 한도시락 시켜먹었을때가..젤~~
무슨횐지?? 묻지마회지만^^
2014.07.07 12:13
평소엔 별로 생각이 안나다가도 막상 회 생각이 나면 참을 수가 없죠.
어시장도 가까이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2014.07.08 09:19
참 먹고 잡은데, 양식이라서...잉~~
그래도 참 맛 있게 보니는 군요!
2014.07.08 17:37
배고플때 먹는회가 제일입니다..배부르면 아무리 맛난회도 대접받기 힘들죠..!!
저는 쥐치가 맛난것 같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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