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섞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품은 사람들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품은 사람들이지요.
이들 두 종류의 사람들에게 꼭 같은 과제가 주어졌을 때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은 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실력 이상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은 실패할 것을 지례 염려하는 사람들이기에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엑셀과 브레이크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일을 대할 때 긍정적인 마음을 품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마치 엑셀을 밟은 듯 의욕이 생기고, 추진력이 생겨 성공의 도로를 잘 달립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마음을 품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괜한 일을 저지른 것이나 아닐까?” “난 다시 실패하고 말꺼야” “차라리 시작하지 말고 그냥 지나는 것이 나을뻔 하였어”하며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기에 일에 추진력이 생겨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자동차에는 엑셀이 있고 브레이크가 있듯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역시 엑셀이 있고 브레이크가 있지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엑셀과 브레이크, 이 둘 중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자신의 의지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인생을 대신 운전하여 줄 수 없지요.
내 자동차를 내가 운전하듯이 내 인생 내가 삽니다.
나 자신이 선택하고 나 자신이 행동 하지요.
그리고 그 결과 역시 나 자신이 누리고 나 자신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제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때에 울 동낚의 환님들 올 한 해 살아왔던 날들을 곰곰히 돌이키며 다시 한 번 다짐하여야 할 때입니다.
엑셀레이터를 밟아야지요..ㅎㅎㅎ..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