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비애

평소에 나는 늘 이런 생각을 해왔다.
낚시는 참 좋은 레저 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왜 낚시꾼은 늘 마눌님 눈치를 보면서 낚시를 다니는지.
또한 일반 사람들도 골프치는 사람과 낚시하는 사람들을 차별을 하는지
솔직하게 골프보단 낚시가 훨 좋지 않은가
자연을 벗삼아 좋은 공기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파도에서 발생하는 산소는
우리의 몸에 엔돌핀을 많이 생성하여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지 않은가!
골프장에는 잔디 관리 하느라 농약을 엄청나게 살포하는것을 많이 보았다.
그 농약 성분이 어디로 가겠는가 직접 우리 인체에 들어 가지 않겠지만
주변의 농경지에 그대로 흘러가지 않는가.
마눌님에게도 낚시 갈때는 이런 눈치 저런 눈치 살펴 보면서 갈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이 참으로 서글프기 까지 한다 .
이러한 형실을 볼 때는 우리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이 듣다.
낚시 후 마무리를 잘 하면 마눌님의 구박에는 벗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비린내 나는 쿨러와 낚시대는 출조 후 잘씻어서 깨끗하게 보관하고
잡아온 고기는 잘 장만하여 냉장고에 보관 또는 회를 잘뜨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어면 누가 잔소리 하겠는가.
또 낚시터에서도 낚시 후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깨끗하게 청소를 하면
낚시꾼들이 싸잡아 욕먹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낚시를 좋은 레저로 만들려면 우리 스스로 노력을 해야한다.
동낚인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