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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20:10
1. 이게 뜰채라는 물건입니다. 문방구나 낚시점에서 사면 되지만 뭔가 좀 부실한것 같아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만들다 보이 사는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퍼..프레임용 강철..양파망..낚싯대 한개..합사..강력본드..바늘..가시개 등등..재료와 부재료가 많이 필요했십니다..
접었을때는 50센치 정도 뽑았을때는 120센치 정도..
2. 랜턴...........................................은 불을 밝히는 범위의 폭이 좁아서
대용으로 엘이디 27W짜리에 7Ah짜리 밧데리가 필요했십니다..
불을 써 놓으니 밝기는 한데..휴대가 조금 불편해서 우찌 다이를 해 보까 생각중입니더..
3. 다라이 하고 다라이 끄실고 댕길 끈입니더..
지는 물에 들어가서 채집활동을 하기 때문에 몸에 끈으로 다라이를 묶어서 물위로 실실 끄실고 댕기모 무지 편합니더..
물에 들어가기 때문에 가슴장화도 필요합니더..
뭐~ 기냥 물신 한개 신고 그냥 물에 들어가도 되지만 나이 묵으모 피부가 마이 쭈글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물에 오래 들어가 있을때는 되도록이면 가슴장화 착용을 국가차원에서 권장합니더..
4. 마지막으로..경유..는
물에 살짝 부어 놓으모 바닷물은 오염은 좀 될지 몰라도..
소라나 개우렁 해삼 등등 ..
각종 채집용 해산물들이 물 위로 부상을 합니다............
는 거짓말이고..
제 차가 경유차라서 경유가 필요한깁니더..
차 없이 걸어서 갈라카모 물건이 많아 무거버서 들고 가기 어렵다 아입니꺼..ㅋ
그럼 채집활동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2014.06.26 23:09
2014.06.27 14:40
글을 적다 말아서 이해가 안 가셨나 봅니더..
이제 이해가 가시지예?
2014.06.26 23:12
.저는 그냥.. 사서 먹을랍니다.ㅎㅎ
2014.06.27 14:41
그거이 훨씬 싸게 치이지..
그래도..
잘 안 보이는 소라 한마리 발견하모 기뿌다 카이..
밤에 잠 안 올때 실 나가모 시원하이 좋고..
2014.06.27 06:17
나의 솜씨로는 다라이 대신 안찢어지는 비닐 봉투 ~~~
2014.06.27 14:41
물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라이 필수랍니더..
2014.06.27 07:02
2014.06.27 14:43
우리집에는 게나 해삼은 취급 안 하고예..
딱딱한 껍데기에 들어 있는..
소라나 개우렁만 취급합니더..
대충 잘 디비고 댕기모 주먹만한 소라 이십여마리에 개우렁 삼십여마리 정도입니더..
2014.06.27 08:14
집게가 빠졌슴다.
2014.06.27 14:43
집게로 채집할건 없십니다..ㅋ
2014.06.27 08:25
방파제 미끄럽다구유 조심하시소 물귀신 될라요
그냥 생활 낚시나하세요
2014.06.27 14:44
방파제 안 댕깁니더..
바닷물에 바리 드갑니더..
수심은 무릎 정도의..낮은..곳만 골라서..
2014.06.27 12:48
헤엄은 칠줄 아는가 몰라...
세월호 사고를 거울 삼아...
2인 1조로 움직여야 한데이....
2014.06.27 14:45
헤엄은 아주 잘 치는데..
내가 가는곳은 땅 짚고 헤엄치기도 힘든 얕은곳임..
이인 일조가 아니고..
아마 사람 많지 싶다..
2014.06.27 18:50
쥑이네예 도달에 이어 채집도 인자 씨가~~~~ㅋㅋㅋ
조심 하이소 혼자가시모 클납니더^^
2014.06.27 19:47
내한테 비하면 완전 첨단장비요 .....내는 6000원짜리 랜턴 넝마주이집게가 전분데 ....ㅋㅋ
기대 됩니다 ^^
2014.06.28 06:23
채집도 좋지만 밤길 조심해서 댕겨세요. .
여러모로 많이 유익한 정보는 틀림 없는듯 합니다. .ㅎㅎ
2014.06.28 06:34
밧데리 다라이에 담아서 다니면 되겠네
물에 젖지 않게 해서리
좋은 머리 알아서 하겠지 뭐
언제 가는지만 알아서 검문해야 되겠당
그러면 각종 채집장비가 필요없겠지
적당하게 인상만 조금쓰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언제 가는지를 알아야 겠는데
위치추적기를 달아야 되겠군.
음 좋은 방법이야
위치추적기는 오데서 구하면 되지?
갱력44년에게 물어볼까나....... ㅋㅋ
2014.06.28 20:59
너무 다방면으로 하실려는거 아닙니까 ㅎㅎ
여름에 물속에서 채집하면 시원하니 좋겠네요...
이리저리 찾아보고 다녀봐도 제눈에는 왜그리 잘 안보이는지..ㅎㅎ
그나저나 올해는 영 꽝입니다..너무 바빠서..ㅠㅠ
다른회사에 개발쪽은 일이 없어서 다 한달씩 무급휴가 간다는데.
저희회사는 유독 바쁘네요....ㅠㅠ
2014.06.29 13:10
2014.06.29 20:57
와, 정말 해루질나가시면 그 곳 문어랑 소라가 엄청 긴장할 것 같습니다. ㅋㅋ.
2014.06.29 22:58
아줌마들 다라이 허리에메고..
다니시던데..
대건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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