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근무패턴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오전7시경 출근 오후10~11시퇴근...
심지어 철야후 바로 휴식없이 정상근무...
몸이 병이 날만하지요...
한의원에 2주정도 다녔는데, 아직 큰 차도가 없습니다...
헌데 이번 주말도 토,일요일 모두 근무를 하라네요...
하도 기가차서 어이가 없더군요...
내가 일못해 죽은 귀신이 씌인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때려죽어도 난 회사 못나온다고...말하려던 찰라~""""
우리팀 대장님이 과장을 말립니다...
아 몸도 안좋은데,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쉬게하라고...
감동입니다...
그리하야...
당황스럽게시리...
저는 오늘밤 갈치낚시를 갈까 합니다..
오늘밤새 스트레스풀고, 토~일 양일간 시체처럼 못다한 잠을 채울까합니다.
날씨가 변수이긴한데...
악조건만 아니라면, 혼자 사부작 가볼까하네요...
아마 원전끝에위치한 횟집에서 운영하는 좌대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혹 오늘 낚시가시는분이 계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밤바람이 슬슬 차가워지고있습니다~~ 살살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