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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정보
오전 8시부터 오후1시까지 도다리만 7마리 했습니다..
오전 들물때 입질이 집중되는 현상은 여전하고
조금시라도 조류가 빠른 지역이므로 봉돌을 30호 이상 사용했내요.
기포기를 틀고 집에까지 싱싱하게 살려왔습니다..죽으면 맛이없서 먹지를 못하겠더군요..
6마리는 새꼬시..한마리는 포를 뜨서 간단히 한잔 했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청개비는 매일 구입하시는 건가요?
옛날에 여수 학교 관사 있을 때는 냉장고에 한 통 보관하면서 3-4일 썼었는데.
갈때마다 김정은표 한통식은 사가지고 갑니다..
낚싯대 두대하니 소모가 좀 됩니다.
던지는 방향만 잘 잡으면 확률이 높죠..
재수 90프로입니다.
먹음직 스럽게 장만하셨네요
......
ㅎㅎ..먹을만 했습니다..
포를뜨면 쫄깃하고..새꼬시는 고소하고
지난 주말에도 원투 하시더니 ~~~
또 칠천도 가셨군요.
나는 내일 원전으로 갑니다.
재미나겠습니다..대박을 기원합니다..
도다리 가 맛나는지요 회뜨는 것이 난 영부족해서리 도다리는 재미 없던데 좀배워서리 내년엔 자주 도전 할렵니더ㅠㅠ
낚시대 거치대가 멋지십니다.^^
우리동네는 원투 낚시 할곳이 없습니다 바닷가 온천지가 2중3중 그물이 ..짜증나서 ..ㅠㅠ
몇바리씩 잡아먹는 재미가 쏠쏠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처박기 조법이 대세가 될듯 합니다
싱싱함이 여까지 옵니더^^
손질이..깔끔하니..부럽네요.축하드려요.
재미가 솔솔하시겠읍니더. .ㅎㅎ
음! 원전에 도다리가 아직 있으려나......
도다리 회 생각이 나는군요. 어떤 분은 올봄에 많이 무거서 질렸다 카더마는.....
아직도 도다리가 나오네요...
통영에는 운좋으면 한마리정도 입니다.
봉돌 30호 ....
도다리 맛나게 보입니다 ㅎㅎ
도다리 때깔이 멋집니다. 축하합니다.
3.4월은 연화도 도다리가 최고입니다 거의 세수대수준 ..지금은 빠졌어요,,,
와, 재미난 손맛과 입맛을 함께 보셨겠네요. 대상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원투낚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맛있겠네요 ㅎㅎ
도다리가 섹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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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여수 학교 관사 있을 때는 냉장고에 한 통 보관하면서 3-4일 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