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가입 후 첫 조황 올립니다. 시즌초반이고 기대하지 않고 그냥 조황이 어떻까 생각에  5월 31일  통영에서 출발하여 먼바다  왕칼치 출조 다녀왔습니다.  아직 내만권에는 입성하지 않아 통영서 배타고 대략 6시간 달려 포인터 도착, 풍을 내리고 옆에분이 어둠이 오기 전에 5지 한마리 올리기에 느낌이 좋다 싶었는데... 역시나 씨알면에서는 좋으나 마릿수는 안되네요!

이날 손님 20분 출조하여 많이 잡으신분은 40~50마리 잡았고  저는 실력부족으로 3지급- 2마리,  4지급-8마리, 5지급-1마리 잡았습니다.  최고 7지까지 올라오더군요!  사진은 12시 참으로 선장과 사무장이 차려준 칼치회+막걸리입니다.   역시나 칼치회맛은 먹어도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마릿수 기대하지않고  씨알로 보면 지금 한번쯤 출조해도 괜찮을듯싶습니다.  마릿수로 많이 잡지 못했기에 개인 아이스박스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