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품 문제가 불어짐으로 해서 저도 관련이 없다 할수 없으므로,
의견을 개진해 볼까 합니다.
동낚인 태생이후 여러 이벤트를 위하여 상품을 협찬한 분들은
상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업주로는 저와 회*낚시프라자, 공*낚시 단 3곳 뿐이며,
개인회원 몇명분 께서 소정의 상품을 협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백님께서 의문제기한 내용을 보면 "협찬사"라는 글로 보아
개인회원이 아닌 업체로 부터의 제공된 협찬품을 말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확인해 볼수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볼수 있습니다.
일단 저가 협찬한 물품들은 단한개도 빠지지 않고 공개된 방법으로 추첨하여
각 당첨자들에게 돌아간것을 이자리를 빌어 확인해 드립니다.
이제 공*낚시사장님과, 회*낚시사장님이 지금껏 협찬한 물품중 누락되거나
이벤트당첨자에게 전달되지 않은 물품을 각각 협찬사별로 확인해 주신다면
이에 대한 진실은 밝혀질걸로 보입니다.
화백님, 제가 글을 올리면서 특정인을 지칭한 적이 없고 다른 분들이 전화를 주셨을 때도 누구라고 밝힌 적이 없습니다.
누가 한 질문인지 밝힌 것은 화백님 스스로 밝히신 것 아닌지요?
그리고 공개 질문인 것과 쪽지로 한 질문의 차이가 문제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셨듯이 타회원분과 얘기를 나누셨다면 이미 공개적인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더더욱 판단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쪽지 내용을 다시 읽어 보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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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원간 주고받는 쪽지를 이장님께서 열람 한다는 이야기가 사실 인지요? 회원의 사생활과 회원간의 친분을 파악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순간 충격이었으나,그것도 잠시,,,,,,,,,,
이장님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판단이 되더군요.
또한가지는,,,,,,
협찬사로 부터 받은,이벤트용 상품이 개인의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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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말하는 "개인"은 저 아닌 다른 누구를 지칭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른 판단인지요?
더우기 협찬과 관련된 모든 절차가 저를 거치고 난 후 시행이 된다는 것을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아시는 마당에 말입니다.
이 시점에서 화백님의 탈퇴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동낚인의 도덕성이 불투명하다고 거론을 하셨으니 그에 대해 책임 있는 결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동기로 이런말들이 나오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만 제가 들은 동낚은 동네 이웃들과 같이 푸근하고 너그럽고 서로간의 정을 귀하게 생각하는 분들인줄 압니다. 오해가 있다면 서로 푸시고 극단적인 엇갈림등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다시 볼수 있는 분들 아닐까요. 저는 신앙 때문에 술은 안하지만 번개 모임 정말 좋아합니다. 아직 한번도 번개 참석은 못했지만 같이 부대끼며 세상사는 이야기와 정을 나눌수 있다는것이 좋아 계속 다음번은 가야지 한답니다! 낚시도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낫지요. 개굴아빠님! 부탁드리옵건데 서로 상처를 안기보다는 동네 낚시인의 우정을 다시 다지는 계기로 만들어 주시고, 다시 볼수 있는 이웃들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쪽지에 관한 판단은 일반적인 시스템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든 인정할만한 객관적인 부분입니다.
시스템을 운영하는 분들 누구에게든 여쭈어 보십시오.
같은 대답 밖에는 들으실 수 없을 겁니다.
쪽지 내용을 동의없이 올린 것은 개인적인 질문이 아니기에 당연히 공개를 하고 답변을 한 것이며 신상에 대해서는 공개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쪽지를 보낸 사람에 대해 공개를 한 것은 화백님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무엇이 매듭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낚인의 신뢰성에 대해 제기한 문제를, 누가 보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듭지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일년넘게 눈팅만 해오다 전산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거들겠습니다.
제 직업이 그쪽이라...
먼저 현재 전산환경에서 운영자가 쪽지나 게시판 내용을 볼수있는건 어느 시스템이나 대동소이 합니다.
모든 정보를 암호화하면 된다는 생각도 가질수 있지만 실지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건 반 미친짓입니다.
속도나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신경쓴 곳에서는 암호나 주민번호 정도는 암호화 합니다만 그것조차 안되어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눈을 감고 전산작업을 못하기에 운영자는 시스템에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접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우연히 접한 정보가 이번에 문제가 된거 같습니다만 사실 사용자가 기대할수 있는 일이라곤 다른곳에 도용 되지않도록 기도하는것 뿐입니다.
비단 동낚뿐 아니라 모든 웹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즉 운영자를 믿는 것 밖에 별다른 대책이 없는거죠. 제가 볼때 유일한 대책입니다.
ps.인터넷 사용자 스스로가 중요한 개인정보나 신상에 대한 정보는 웹상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절대 안심하지 마십시오. 웹상에서 비밀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걸 원치 않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수가 이야기하는 사실이 아닌..사실이든 일련의 사건들을 정말
짜증나게 지켜본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동!!낚!!인!!중에 눈팅만하는 사람..조황이라도 가끔 올리는 사람..댓글만 다는 사람...
가입안하고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사람들은 동낚인 아닙니까(가입안했으니까 동낚인 아이다~ 하모 우짤수 없고예)......
다~들 매일마다 한번씩 습관처럼 생각나면 들러는 곳이 동낚인 아닙니까.....
그런데 왜 몇분들이 계속 즐거움에 사포질을 합니까....
지금의 동낚인은 낚시까페가 아닌 포털이라고 봐야 하지요....
다른 상업적이고..꺼~~~~~~멓게 얼룩진 다른 포털과 다르게 얼마나 잘 해왔습니까..
아랫글(2760번) 댓글에서 저는 이부분이 예민한 부분이라 생각되기에
잠시 제 견해를 보류하였었습니다......
근데...
위에 화*님의 댓글 중에 보면....
""
....(중략)
이것이 제가 드리는 매듭 입니다.
어떤것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제답변은 이글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무슨 매듭을 말씀하시는지요...?
풍파를 일으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신 분께서 허지부지 넘어가자는 건가요...?
그렇다면...
운영자님이 원하는 이 싸이트의 투명성 검증은요..?
또 운영자를 떠나 한 사람에게 속된말로 뇌물먹었냐는 식의 표현은요...?
그것도 아랫글(2760번) 댓글에 강조까지 해가면서 상처를 주신분께서 말입니다..
죄송한데요...
분명 이 문제는 잘잘못에 대한 결과와 책임은 뒤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첨언하여 이 일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운영자님이 본문에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지었으면 한다고까지.......
언급해 놓았습니다..
결자 해지라고 했습니다...
이대로 발뺌하지는 마십시오..
추가하여....
말 나온 김에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화*님께서 밝히기 꺼리시는
화*님께 그런 음해성 정보(물론 밝혀봐야 알겠지만)를 유포하신 횐님...혹은 횐님들...
이글 보고 계신가요...?
뒤에서 웅크리고 있지만 마시고 앞에 당당히 나서서 어찌해서 그런 말을 하게되었고..
어떻게 해서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고 나서 주십시오...
정말 비겁한 행동입니다..
그런 말을 할 정도면 적어도 동낚인에 많은 관심과 활동이 있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이글을 읽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건데.....
뜻뜻하게 앞에 나서서 그 정보의 전말을 해명해주십시고...
그리고는 옳고 그름에 대한 권리와 책임도 동시에 행사하여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분명하게 한가지는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쪽지로 주고받으려 한 저의 글이,사랑방에 올려진건 이장님의 의지 였습니다.
즉,제가 공개적인 질의를 한 부분이 명확히 아니라는 거지요.
회원간 쪽지를 열람하시는 부분은,분명히 수정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굳이 설명 드리지 않아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제 쪽지내용을 다시한번 읽어 주십시요.
왜냐하면,,,,,,
의구심을 가졋던 협찬상품에 대한 질문은,죄송하지만 이장님을 지칭하였거나
이장님을 의심한것이 아닙니다.
다른회원분의 이야기를 전해듣고,표현그대로의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조차도 할수 없다면,쪽지로서의 기는성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동낚의 투명함을 바래 왔기에,민감한 질문을 드릴수 밖에 없었던 이유 입니다.
본인의 얼굴이 깎일수도 있는 글을 드린 이유도,
그 투명함을 위한 바램의 의지 였습니다.
타회원분의 이야기 조차 들을수 없다 한다면,
동낚의 규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 회원분의 의견도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법적인 절차!
그것을 위해 글을 드렸다면,그리 하겠으나
분명한건,이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었던것 뿐입니다.
탈퇴를 하여야 한다면,저만으로 만족해 주십시요.
타회원분과의 대화를 나눈것만으로,그분이 탈퇴를 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익히 아시겠지만,
최소한의 경우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