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비가 오더니 습도가 낮아서 인지 밤엔 서늘하이 휴가계획 좋은 한주 같군요
저는 처가댁이 전라도라 노친 홀로 계시어 휴가는 항상 그리로 갑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3~4일 댕겨올라고 합니다
완전 시골입니다 밤하늘엔 별도 잘보이고 시원하고 마당이 넓어서 고기도 구워먹고
바닷가라 근처에 해수욕장도 있고 동네방파제에서 살감시도 낚고 하는...!! (천국입죠^^;;)
항상 동네방파제 낚시만 하다가 왔는데 이번에는 맘먹고 인터넷 뒤지고 뒤져
장흥군 회진면에 친절한 낚시점 발견 갯바위 출조를 하려 합니다
오늘밤 동서형님(이분도 꾼이라...!!) 네와 함께 출발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꾼들의 다같은 심정이겄죠
대박이든 빵치든 생생한 후일담을 조행기로 올리겄씁니다
횐님들도 알찬 계획 세우시어 즐거운 휴가 댕겨 오시옵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살아서 돌아오겠씁니다^^;;
멋진 휴가가 되겠군요
처가집에 동서들과 모여 낚시도 같이 드리우고
좋은 그림이 그려 지는군요
즐거이 보내고 오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