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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글만 보다가 글을 적습니다. 구산면 호래기가 빠졋다는 소식에 5/11 원전으로 갓습니다.
바람이 저녁에 좀 많이 불어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0시부터 시작해서 들물이 해뜰때까지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봄호래기 손맛 봣습니다. 새벽은 아직 바람이 차군요 방한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손질해서 한팩 만들어봤습니다. 얼려놨다가 언제 매콤하게 뽁아봐야겠습니다.
5월 10일 22:30~5월 11일 3시까지 새벽까지 구산면 일대를 다 누벼서 겨우 2마리 잡았습니다.
원전에는 호래기 낚시 하시는 분 한 분계시던데 그분인가요 ?
ㅎㅎ
올 봄 호래기는 너무 힘드네요.
통영부터 진해까지 많이 다녔는데,
통영에서 30마리, 13마리가 최고였고
나머지는 진해, 구산면, 통영 모두 1~2마리로 끝이네요.ㅠ
저 정도면 올해는 많이 잡으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