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월 하면 우리 민족에겐 크나큰 상처인
동족 상잔이란 6.25의아픔을 떠올린다.
세계의 많은 민족 중에 단일 민족(내 생각)으로 백의 민족이란
자부심으로 일구어 오신 선열들의 효 사상 속에서
그얼은 지금도내려오고 있는 민족 지금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 코리이란 민족으로 열심히들
살아가는 우리의 동족들을 생각해 본다.
지난 6월 25일은 57.주년이다. 저의 아버님께서도 참전 상의 용사로
젊은 시절엔 유월이 되면 무용담을 우리 형제들을 모아놓고 말씀 하시곤
했다 지금은 국가유공자로 지정이 되셨지만 요즘은 청력 장애로 말씀이
없으시고 늘 조용히 지내신다.
또 캄보디아에서 비행기 추락 으로
우리 여행객 13 명이 이세상을 떠났다
어느 방송국 기자의 죽음 앞에 아이를 끝까지 보호 할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마음 찡하게도 한다.
자기는 죽지만 아이는 살려야 한다는 죽음앞에서 에서 보여준 부성애.
그사건 속에이제 시신을 생전에 살았던 이땅에 묻히기위하여 갈땐
손을 잡고 비행기를 탔지만 올때는 각각 싸늘한 주검으로 오늘 돌아왔다.
영정을 붙들고 애통하는 부모.형제.친지들날두고 가면 난 어찌하리.
어느 어머니의 애통.일가족 5 명에서혼자남은 8 개월된 어린 생명
아무것도 모르고 왜 우리 부모는 안오시나 문이 열릴때 마다 기다려 보지만
그부모님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 왔다는 사실을 모른체
잠들어 있는 어린 손자를 바라보는 조.부모님의 마음을
우리는 한번생각해 보면 싶다.
이것은 남에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일이다.
그래서 2007 년 유월은 더욱 마음이 아픈달인가 보다.
그래도 살아 있는 사람은 살아야 기에 또 내일을 위하여 오늘 밤을 보낸다.
자연도 이민족의 슬픔을 알고라도 있듯이 며칠째 장마와 함께
오늘도 태양은 밝은 모습을 감추고 있다.이제 유월은 가고 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다시는 유월과 같은아픔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이런 와중에도 바닷가로 낚시를 가는우리들 하루를
자연과 벗삼아 에너지를 충전하고 아무 사고 없이 돌아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오늘 동낚인의 번출이 서로를 잘 알아가며 이해하고 사랑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이는 동출이 되기를 바라며 들떤 마음으로 준비하며서
내일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가기를 바라며.......................
기상청 은 구라청 이라는데
그걸 함 기대 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