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수정없이 해결된 것을 보니 서버측 문제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몇 가지 문제로 인해 서버 관리 회사를 바꾸려고 생각중인데 아마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교체를 하게 될 듯합니다.
어쨌거나 저녁에 집사람캉 명동 가서 풀치 손맛이나 보여주려고 했었는데 물알로 가삐맀슴다.
ㅠㅠ
채팅 기능은 자체 서버를 이용할 경우에는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서버의 자원을 많이 차지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동낚인의 채팅 프로그램은 채팅을 지원하는 별도의 IRC 서버들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버들은 몇개의 자원 봉사 단체에서 무상으로 운영하는 것이며 동낚인을 비롯한 여러곳의 사이트에서 채팅 구현을 위해 해당 서버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해당 서버의 같은 채널을 사용하게 될 경우 채팅창에서 함께 만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하여 채널을 몇 개 열 수 있게해 두었으므로 다른 채널을 사용하여 채팅을 하시면 큰 불편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서버 이전 후에는 자체 서버를 이용한 채팅이 가능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무신 싸이트가 이래 허접합니까??
좀 잘맹글지..운영자분께서 너무 성의가 없으신거 아입니까..
심심하면 트레픽이다 뭐다...짜증납니다.
어복카페나 가뿌까..기냥..(행복님이 받아 줄랑가..??ㅋㅋ)
개굴행님..
이참에 돈좀 모아서...서브니 뭐니...증설을 좀 해보입시더.
행님 쌈지돈가지고 이래저래 하는거 보고 있을라니 짜증납니더.
지난번에 동낚캠페인때도 많은 분들이 기부해서 좋은데 쓰고 남은돈이 좀 있다카던데..
그런거 저런거 보태가지고..싸이트 관리비좀 모웁시다.
뽀골...
지난번에 남은돈..갖고 있으면 썩는다..
이참에 회원님들 의견 수렴해서 그 돈을 싸이트 관리비로 돌리자..
그라고 벙개때던지..송년회..등등..
십시 일반 한사람에 천원씩 오프라인모임때 거두던지 해서...
통장에 넣어 놨다가...우리 관리비로 쓰는거이 우떻것노??
동낚인 사이트 발전을 위한 기금모금에 관해서는 제가 여러차례 개굴아빠님과 몇몇 회원님들께 상의를 드렸던바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식적으로 글을 올려보라는 제안도 받았습니다만, 이 문제는 개굴아빠님께서 심사숙고 하고 계시고, 일전 "마산바다살리기" 운동을 위한 성금 모금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관계로 너무 잦은 모금 운동이 많은 회원님들께 식상함과 함께 부담을 드릴수도 있는 문제가 있어 차일피일 미루며 기회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이트 운영에관한 금전적인 부분을 회원님께서 십시일반 부담하는 부분은 즉흥적으로 해결되어서는 곤란한 문제 일듯 싶습니다.
개굴아빠님의 단안이 있은 후, 모든 뜻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논의를 거쳐 체계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연 유지비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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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유지비 : 연 9,800원
서버 사용료 : 월 11,250 x 12개월 = 1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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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14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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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00 / 12 = 약 12,000원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 만 원 조금 넘는 돈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재미있게 부대끼며 살아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서버 운영비에 관해서는 누차 말씀드렸지만 저 혼자 부담하는 것이 힘이 든다면 그 때 회원님들께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서버 운영비보다는 홈페이지의 제작, 관리 및 유지 보수에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만 제가 만들고 제가 관리하고 있으니 돈 한 푼 들 일도 없고......
마침 저번 "마산바다 살리기" 행사의 진행방향과 모금에 관하여 최초 개굴이장님께 논의 드리는
자리에 함께 참석하여 주셨던 백면서생님이 이 부분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적이 있으십니다.
지금껏 혼자의 힘으로 유지,관리 하시느라 그 고충이 많으셨을 상황을 이해하기에,
지금도 커져만 가는 동낚 사이트의 운영, 유지, 관리등을 개굴이장님 홀로 감내하기에는 앞으로
점점 더욱 힘들어 질것이라고 판단, 그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동낚관리에 관한 기금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를 백면서생님이 제안해 주셨었는데 그 관리기금 마련이 그때 마침 시작된 "마산바다살리기" 행사와는 내용과 성격이 다르다보니 함께 논의를 진행시키지 못했었습니다.
이제 곧 있을 마산 바다 쓰레기통 구비껀의 마산 시청 접수가 지나고, 그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일이 남아있겠지만 최초 백면서생님의 제안과 이번 메르치님의 글이 올라온것을 계기로 향후 이 내용은 깊이 심사숙고하여 모든 동낚인 식구들과 체계적이나 조심스럽게 논의되야 될 사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일전에 백면서생님이 제안해 주셨던 그 "무릎팍 아이디어"가 향후 가시화 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저는 혼자접속한줄 알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