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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물때가 -24, -20 이런 날이 별로 없심니더.
이런날은 무조건 개발하러 가야됩니더
장소 함 찍어 봅니더
한참 잡고 있는데 케미전화 옵니더
저녁에 넘어 올라카는데 뭐 잡으러 가야할찌??
이것 저것 잡다보니 들물이 받치네요
해삼 잡은거 부 놓고 컷
집에 와서 이것 저것 한 컷씩해 봅니더
해삼 장만하면서 한컷
이틀째 금일(일) 또 그자리에 가서 원대로 잡아 왔심니더
(일올)사진은 안올릴랍니더 배가 아풀까바시리...
앙장구(성게) 주먹디 만한 크기 위주로 삐구통 항거 잡고, 해삼은 50마리정도,
고동, 게 , 가리비, 등 암튼 수확이 꽤 됩니다.
흐미,,,, 장화 빵구 난거 신고 함 들어 가야 되는데,,, 좋네요....
장년에는 해삼도 많이 잡아 먹었더랬습니다만 올핸,,,왜이리 몸이 않 움직이는지...
이기 돈 버는 기네예.
도다리 낚시에 돈 마이 듭디더.
햇볕에 타서 피부 상하고, 노 젓는다고 진 빠지고, 회 뜬다고 비린내 칠갑이고, 회를 그냥은 몬 묵으께네 술 먹는다꼬 몸 베리고......
채집 조황이 장땡입니더.
부럽습니다.
남해는 들어갔다가는 뒤에서 돌 날라 옵니다^^*
처음에 서해처럼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뒤에서 욕한바가지 먹었습니다.
남해는 자기 구역이 다 있다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지난주 통영 좌대에 도다리 가서 3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청개비에 물고 늘어지는데 이장님처럼 노 젓지 않아도 되고 땡볕에 고생안해도 되던데요
그냥 막물어 주던데 고만 비가 오는 바람에 일찍 철수 했습니다.
도다리 알려줄테니 장소 알려주이소!^^*
아니 도다리 잡아 드릴테니 장소 살자기 알려 주이소!
아내랑 살짜기 다녀 오겠습니다.^^*
올만에 일빠 해 보네예.
근데 ㅌ ㅇ 으로 이사 가셨지예.
우째하면 갈 수 있는데예. ㅎㅎ
맨날 넘 재밌게 사시는 거 같아서 쪼매만 부러분 일인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