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내사랑님!!

몇일전 동낚의 모 회원분들의 논쟁이 있음을 잘알고 계실겁니다.
이 문제를 다시 왈가불가 하는건 아니고 그 문제로 인하여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정내사랑님이 동낚을 탈퇴 하였습니다.
누가 누구 편을 들었던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정말 불행하고 씁쓸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동낚의 탈퇴는 순전히 개인적인 자유 의사 이지만 이번 정내 사랑님의 탈퇴는 정말 동낚으로서는 불행한 일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내사랑님이 어떤 분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가끔씩 이벤트에 찬조도 하시고 따뜻한 댓글도 많이 남기시고 하는 정도만 압니다.
동낚 가족 여러분!!
정내 사랑님이던 누구던 이렇게 보내서는 안됩니다.
제방 둑의 작은 돌맹이 하나의 이탈이 그 제방을 무너 뜨릴수도 있습니다.
정내 사랑님이 환멸을 느낄정도로 실망을 하시고 탈퇴를 하셧다면 이는 역설적으로 너무도 동낚을 사랑 하셨다는 말이 됩니다.
정내사랑님!!
눈팅으로 이글 보신다면 다시 돌아 오세요. 재가입 하세요.
누군가 그랫잖아요? 동낚은 아직 건강 하다고....
여러분 정내사랑님이 돌아 오실수 있도록 격려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또다시 논쟁을 야기할 다른 말씀은 없엇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두분을 성토하는 댓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