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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무엇을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합니까.
우리 동낚에"고발 합니다" 라는  코너가 있습니까.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일은 어디에 하소연 하고  고발 해야 합니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몇글 올려 봅니다....

때는  2007년 06월 9일 -- 10일
장소 : 통영  **도
사고내역 : 절도
사고원인 :  잠자는 사이  모회원의  절도 행각
피해물품 : 왕사미  (30Cm) 뽈락
절도행위공범 : 10명으로 추정

상기 내용은  상기 날짜에  본인이 **도 에서  왕사미급 뽈락을 잡아  물칸에  채워두고
새벽 2시까지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2시20분 잠자리에 들은사이  여럿명이
동시에  절도를 하였든 사건으로  더욱 억울한것은  그 공범중에 우리나라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분이 두분이나 계신다는 사실 입니다.
더 더욱 분통 터지는 일은  그 중 한분이  왕사미가  중치급 보다  맛이 덜 하더랍니다.
고기의 사진은  공범중 한명이  올릴겁니다.
내용은  이러 합니다.........
그 분들과  통영 만지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저희 일행(최사장.저.저희동서)은
괭이섬을 거쳐  통영 만지도옆 **섬에 도착 (오후 14시21분 ) 뽈락 포인트에 진입했습니다.
해마다  그곳에서  최소 몇십마리에서 800마리의 뽈을 손맛을 보았던 곳이라 .
낚시대를 담구자 최사장이 24cm급 뽈락 한수  잠깐사이 40여수  그러자  제가  묵직함을
느끼는 순간 2 -- 4분 실강이 끝에 30cm급 뽈 한수  도합 50여마리를  잡고나니  일행이
만지도에  도착 하였다 하여  해도 저물어 가고  낚시 포기.....
그날  바늘이 터져  도망간  뽈락이 60여마리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행과 동행을
위해 만지도에 도착  도착하여 저에 첫 느낌은  한결같이 부인들이 미인 이였다는 사실
입니다. 저 인물에  그런 미인을 얻을수 있을까 ?  라는   생각과 함께  맛나게  회도 먹고
밤낚시도 했습니다. ( 1차로  뽈락 20 --30마리  2차로 15 -- 25마리 ) 새벽 2시 까지....
2시이후  피곤도 하고 내일을 위해 잠을 좀 청하여야겠다  싶어  2시20분경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제가  먼저온 일행과  1차로 회를 먹을때  저 왕뽈락은 두 미인 사모님들께
만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물칸을 보니 ......   세상에  이럴수가.....
그 공범중 한명이 와서  고자질을 하면서  하는말......
중치급 보다  단맛이 없던데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
그래서 저는 두말 안하고 돌아서서  저혼자 말로 그랫습니다.
"내는 모런데이  너거 책임 몬 진데이"
그래서 저는 오늘 마산중부 경찰서에 갔습니다.
원인 파악을 위해서요......     죽어봐야  저승 맛을  알지요....
아직 서류 접수는  보류중 입니다.  조금 두고 보고  공범들이 모두 용서를 구하고
자수를 하면  번개 함치면  용서 할까 합니다.
아참 ! 제가 더욱 화가 나는것은  사모님들은 구경만하고  산적같은 사람들이 다
먹었답니다. 지들은  이쁜 마누라하고 살고 있는것도 영광일 것인데. 그 얼굴에.....
아무튼  즐거운  1박2일 였습니다. 같이 하신 많은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회원님들 !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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