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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도 무탈 하셨는지요. .
이제 어느듯 겨울도 다가는듯한 분위기네요. . .
요맘때 쯤하여 바닥에 은둔하고 있을 녀석들을 만나기 위해 . . .
여느때 처럼 해질 무렵 슬거머니 나서 봅니다. .
이젠 제법 여느 방파제에도 한산하기도 스산하기도 하네요. .
지난겨울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렇게 올라와주는 녀석들과의 조우. . .마냥 저냥 그냥 즐겁기만 하네요. .
요것도 잠시 . .
자정무렵 바람도 제법 거세지고 간조라 입질도 뜸해질 쯤 하여 아니나 다를까. . .
마나님의 호출 아니 불호령 이네여. . 아쉬움과 여운을 뒤로한채. . .바로 컴백합니다..
그래도 제가 젤 좋아라하는 호랙라면이랑 회 한접시 주길래 일잔하고 하루 마감해 봅니다. . .
아직 시즌 완죤히 끄터머리는 아닌듯한 느낌 이였읍니다. .
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
부럽습니다....
달님을 벗삼아...호렉양을 애인삼아...하하호호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가슴이 벌 렁 ~~벌렁~~...
빨리 완치하는기 급선무.......
그때까정 호렉양좀 남겨 주시길....
오븟하니 보기좋습니다...^^...
루어대 초리 부러짐으로 호래기 못다녀서 포기했었는데
부산 나그네님의 도움으로 수리후 갑자기 병이 도지네요..
문님 덕분에 내일은 꼭 가봐야 할듯...
역시 대단하십니다..ㅎㅎ
금욜 밤 아무도 모르게 살짝 갈겁니다..ㅎㅎ
목표 열마리...ㅋㅋ
확실하고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올시즌도 결국..못뵙고 갈지도..ㅠㅠ
호렉 저도 마지막으로 잡든못잡든..
한번만 더~가고..다음 쟝르로 넘어 가야 하는데..ㅎㅎ
ㅎㅎㅎㅎ한잔 땡깁니다.ㅎㅎㅎ
추운날씨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