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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22:16
★바쁘게 간 청춘이여!★
안타깝고 억울한 듯 가버린 청춘이여!
어데로 흘러 묻혔는가!
바쁜 삶속에 청춘 감도 그리 바빴던가!
세월의 뒤 안길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는구나!
탱글 탱글 그 고왔던 시절을 그 무엇이 훔쳐 갔단 말인가
초록 빛 나뭇 잎 지고 또 지는 가운데 이내 청춘도 빼앗아 갔구나!
덧없이 흘러간 청춘 간 세월은 다시 오질 않는법
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
모두......
나뭇잎도 새싹 트고 나올 때 시들 줄 알고 싹텄겠나
그래 스쳐 지나간 청춘 아쉬워 한숨 짓느니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향하여
그져 세월감에 순응할 일이로다..........................개구장이오빠
♧ 비밀은 영원하지 않는다..........개구장이 오빠
2007.05.28 23:30
2007.05.29 08:33
2007.05.29 11:50
2007.05.29 19:21
2007.05.29 21:26
2007.05.30 00:46
2007.05.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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