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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래기 낚시가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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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래기와 숨바꼭질 하듯 있는곳을 발견하여 수확하였을때의 기쁨은 배가되겠죠.
2월8일 낮에 집주위 산에서 칡캔다고 피곤하여 조금늦게 집에서 나섰읍니다.
새벽 4시30분경 철수를 결정하고 집으로 복귀했는데
100수가 안될것 같고 씨알도 전체적으로 잔편입니다.
요즘 전체적으로는 조황이 좋지 못하며 멀리서 오셔서 밤을새고도
빈손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내요.
하지만 주말만 되면 또다시 출조를 감행하는것은 호래기만의 강한 이끌림이 있는듯 합니다..
강한 이끌림!!...호래기 낚시를 즐기시는 분은 다 아는 사실이죠..
추운데 이젠 접었다구요 그런데 저기가 어디라유 가보곤 싶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듯 마음이 그간 호래기 많이 했는데 좀 쉬시지요 정보감사합니다 봄에 한번 봅시다
거제는 봄 호래기 산란하고 활동 슬슬 시작했나보네요. .
조만간 그작 근처에 함 댕겨와야 겠네요 . .
밤새 수고하셧읍니다.
아 ~ 부럽습니다 언제라도 나가면 술안주가 항거시 .....
아 ~~호레기 먹어 본지가 언제 였던가 꽝조사님들보이 겁이나서 못가겠고 ......
호렉님은 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참으로 이상한 사람이 맞습니다.
저도 이상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저의 맘 이해하시죠?